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올해 2월에 오픈한

장산 축강 여객선 터미널 내

장산점 카페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카페는

신안군이 신안지역자활센터에

자활기금을 지원하고

센터 자부담비를 투입하여

카페를 설치했고,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3명이

전문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여

카페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로

근무하고 있어요.

공공시설 유휴공간에

조성된 카페다 보니

섬 주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월 4~5백만 원의 매출

발생하고 있다고해요.

지난 9월 추석 연휴 3일 동안에는

매출액이 2백만 원

달성했다고 해요!

출렁이는 파도와

섬과 육지를 오가는

⛴한 척의 배 풍광

한눈에 담기는 장산점 카페에서

마시는 따뜻한 커피와 차 한 잔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일상의 행복과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바람에 출렁이는 바다 풍광이 더해져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카페가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통과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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