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나들이 후, 감성충전 '아저씨(A.J.C) 카페'에서 여유

통리탄탄파크 관람 후,

여유가 필요했던 우리 가족은

카페 ‘아저씨’로 향했어요.

📍 위치

태백 통골길 92

* 통리탄탄파크에서 차로 1–2분

🕒 영업시간

화–토 11:00~21:00

일요일: 10:00~18:00

월요일: 12:00~17:00

*영업마감시간은 아저씨 마음~

20시 이후는 전화요망!이라고 합니다~

심플한 아저씨

A.J.C

오픈과 클로스 시간은..

아저씨 기분, 아저씨 마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좋고 주말이라

손님이 엄청 많았어요~

사람들 피해 찍느라 힘들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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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사장님이 직접 로스팅을 해요

핸드드립 정말 맛있는데

주말, 휴일은 바쁘셔서 안됩니다~ㅠㅠ

저희는 옥수수라떼와

딸기케이크, 복숭아아이스티

블루베리요거트를 주문했어요~

힘들어서 당이 땡겼습니다!ㅎㅎ

이곳은 부부가 운영하고 계십니다.

까칠한 아저씨라고 적혀있지만

두분 모두 친절하시고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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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내부와 야외가 있어요.

에어컨을 안틀어도 문을 활짝여니

전체적으로 무더운 느낌은 없었어요.

야외에는 다양한 테이블이 가득~

취향껏 고를수 있습니다 ^^

주변으로는 고랭지배추와 옥수수가~!

이것이 바로 자연의 묘미!

야외는 대부분 관광객 분들이..

하지만 저희는 태백인들!!

더위에 아주 약합니다! ㅎㅎ

그늘만 있어도 시원한 태백!!

저희는 바람이 잘통하는 안쪽으로~

내부에도 자리가 많아요~

단체가 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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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라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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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취향껏 !!

시원한 음료와 달콤함에

모두들 녹아내렸습니다 ^^

자연친화적인 야외 테이블에서는

풍경을 바라볼수 있었고,

조용하고 시원한한 내부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방문 팁!!

통리탄탄파크 관람 마무리 직후 들르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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