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마을어울림센터 서창마을 영화산책- 대형스크린으로 함께 영화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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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동구청 블로그 기자단 황민선입니다.

지난 금요일 서창마을어울림센터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돗자리 영화제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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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돗자리 영화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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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 갯골공원 3호(한빛초등학교 옆)

저녁 7시에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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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야외에서

영화상영제를 한다고 했을 때

스크린은 어떻게 설치되나

궁금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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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스크린과 대형 빔프로젝터

음향장치가 잔디밭에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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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스크린이라 더욱 신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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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영화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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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영화제는

9월 1일, 9월 8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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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에는 모아나,

9월 8일은 알라딘 실사판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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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잔디밭에서 상영하다 보니

돗자리는 꼭 지참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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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말고도 음료수와 간식

들고 오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친구들과 함께 앉아

영화를 기다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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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화상영작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가장 평이 좋았던

작품들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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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영작인 모아나는

주인공인 소녀(모아나)가

저주에 걸린 섬을 위해

머나먼 항해를 떠나는 내용으로

생동감 넘치는 모험담을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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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화를 마치고 난 다음에는

영화제를 참여소감을 작성하는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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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현수막 QR코드를 통해

참여소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하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하니

한 번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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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사진 촬영이 불가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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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용이 궁금하다면, 서창마을어울림센터 영화제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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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스크린으로 보는 야외영화제,

영화 보러 서창동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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