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먹거리] 전통중화요리 전문점 해물짬뽕 맛집 다산면 남경반점

무더운 날씨인 요즘 자전거를

타고 땀을 흘리고 나면 시원한 것 보다

얼큰한 국물을 먹으며 땀을 더 흘리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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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맛도 느껴보고 싶고 해물짬뽕이 생각나서

다산면 전통중화요리 전문점 남경반점으로 다녀왔답니다

남경반점은 다산사거리에서 좌회전

하면은 위치해 있는데 점심시간이 되면

전화벨 울리는 소리가 많이 들리며

배달도 많이 하는거 같았고 그리고 직접 방문해서

드시고 가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큰도로가도 보이고

현수막에는 냉우동, 냉짬봉,비빔냉면,콩국수

물냉면까지 여름 별미 음식이

적혀 있는것을 볼 수가 있으며 식사를

다하고 나갈때 커피도 한잔 할 수 있는

자판기도 보입니다.

면류,밥류,요리류 중식메뉴가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에 해물짬뽕으로 한그릇 주문을

하고 물 한잔을 먹으며 기다려봅니다.

중식 요리는 아무래도 술을 또 함께

즐기시는 분이 계시니 중식과 어울리는 술도 보였고 그옆엔 원산지 표시판도 눈에 띄었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배달 음식 준비하시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는데 일하시는 분도

몇 명 되는거 같았고 배달 가방에 포장하기

바쁘신거 같았습니다.

일반 짬뽕보다는 해산물이 더 많고

양도 많아 보이며 싱싱한 채소들도 보입니다.

해산물을 좋아하신다면 일반 짬뽕보다는

해물 짬뽕으로 주문해서 드시면

더 해산물을 맛볼수가 있습니다.

매콤하고 얼큰한 짬뽕 국물맛도

진하고 시원하고 개운함을 느낄수가 있었으며

짬뽕 국물도 많이 맵지는 않치만

혹시나 매운걸 좋아하신다면

고추가루를 더 추가해서 드시면 좋을꺼 같아요.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아주 쫄깃한 것이

호로록 면치기 하니 맛있었습니다.

순식간에 금방 한그릇을 깨끗히 비웠는데

공기밥도 한그릇 말아서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인데 뒷편에는 넓은 공영 주차장이

있는데 여유공간이 넉넉하니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산 일대에는 배달을 하시니

무더운 날씨 배달찬스로 집에서 편히

드실수도 있고 고령 다산에 가신다면

남경반점에서 해산물 향이 가득한

해물짬뽕 한그릇 맛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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