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인천시 중구에서 2023년도
탄소중립포인트제 우수 참여자에
총 2,952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습니다.
환경부가 2009년 도입한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인데요.
인센티브로 지급된 탄소중립포인트는
1포인트당 2원 이내로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 기부도 가능하는데요.
인천 중구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의
1년간 에너지 사용량을 정산해
에너지를 5% 이상 절약한
가정·상가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 상반기
1,113세대에 1,194만 원,
하반기 1,316세대에
1,758만 원을 지급했는데요.
참여자들이 1년간 감축한
이산화탄소(CO2)량은 총 1,085톤으로,
30년생 소나무 약 16.5만 그루의
숲을 조성한 효과가 있습니다.
인천 중구는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하도록,
공직자는 물론 각종 공공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가입을 유도하고,
각종 교육·행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할 계획인데요.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중구청 환경보호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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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살립니다. 🌐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의 미래를 위해
탄소포인트제에 함께 해주세요.
2023년 적극적으로 절약을 실천해주신
구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배너 클릭 시 인천광역시 중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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