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는 아이들고수원광어린이집 원아 작품전

마음을 읽는 아이들

고수원광어린이집 원아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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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마 베이커리카페내 잔디마당과 전시관에서

고수원광어린이집 아이들의 작품전

<마음을 읽는 아이들>에

다녀왔습니다

선운문화교육회관에 위치한 담마카페

담마카페 잔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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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과 나무들이 함께 하는 잔디마당에

아이들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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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와 잔디마당이 자연스러이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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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작품들을 보니,

그져 웃음이 나오는

발랄깜찍한 아이들의 작품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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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행복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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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초딩1학년때 그림일기를 그리던 생각이 나서

추억소환하기에 충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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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사람을 그릴 때 꼭 저리 그리더라구요

그들만의 그림세계가 있는듯 해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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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이를 들고 있는 정현이를 저렇게 표현^^

(동심의 세계는 언제보아도 사랑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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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도 하고,

친구 이야기도 쓰고

아이들의 동심은 그렇게 커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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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미래를 책임질 이 나라의 일꾼들입니다

크게 키워서, 큰 사람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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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도 듣지도 못한 거미놀이란게 있나봅니다^*^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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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꽃도 이쁘게 피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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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마당에도 전시가 되어 있지만

담마 전시관에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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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일기체험

고수원광어린이집 아이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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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아이들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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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세계로 나들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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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 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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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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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용 실장님의 소개로 행사가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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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가 나와서 발표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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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게 경청하시는 학부모님과 선생님, 관계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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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을 마치고

맛있는 차와 컵과일도 먹으면서,

담소를 즐기고 왔답니다

고창군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있고,

가족센터도 있고,

어린이집도 잘 운영되고 있어서,

아이를 낳아 기르고 키우기에

참 좋은 환경인거 같습니다

특히 우리 고창군에는 3자녀를 둔 맘들이 많아서

늘 감사하는 마음 그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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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신 모든 관계자외 선생님,

학부모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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