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실내 아이와 가볼 만한 곳 관광지 TOP4

안녕하세요. 울산 남구 기자단입니다.

오늘은 울산 실내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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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 여행을 준비하거나 실내 관광지를 찾는 분들은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면서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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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울산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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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박물관은 2011년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울산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기 위한 전시관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로 울산 역사관, 울산에 기반을 둔 산업사관, 해울관, 기획전시실, 영상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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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여 점의 유물은 물론이고 울산 공업센터와 함께 1,570여 점의 유물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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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소장품으로는 보물 1006호인 이종주 고신왕지 및 이임무과홍패와, 울산시의 무형문화재인 조선시대 울산부 선생안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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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업사관에서는 지역의 기업체에서 부터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전기전자, 비철금속의 주력 산업의 역사가 담겨있는 기증품들과 함께 모형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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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문화창고는 다양한 전시는 물론 음악회, 행사, 체험학습이 진행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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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인디 IN 장생포 행사가 10월 29일에 열리기도 하고, 보자기 가방 무료 만들기 체험, 꿈꾸는 울산전, 인형극 코끼리 등 연극과 전시, 체험학습과 미디어아트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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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별로 새롭게 감상할 수 있는 전시들을 볼 수 있으며 카페와 함께 아름다운 울산항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데요!

특히 월별로 진행되는 공연은 울산 시민분들은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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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장생포고래생태체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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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험관은 우리나라의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으로 장생포고래박물관의 부속시설로 귀여운 돌고래와 함께 어류수족관, 4D영상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고래생태설명회를 들으며 체험한다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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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1월 30일까지는 내부 공사가 진행되어 고래생태체험관을 이용할 수 없으니 이용하실 분들은 12월 새롭게 태어나는 고래생태관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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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생태체험관을 둘러보지 못하더라도 <장생포 고래박물관> 방문이 가능합니다.

고래생태체험관 휴관으로 <해피관광카드>를 할인받아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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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박물관은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을 건립, 1986년 포경이 금지되어 사라져 간 유물들을 수집하고 보존,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하고 고래와 생태계와 관련된 체험학습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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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연구, 체험공간을 둘러볼 수 있어 많은 아이들이 사랑하는 울산 실내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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