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천보경입니다!

봄 햇살을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여기저기 꽃피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개나리, 민들레, 수산화, 유채, 벚꽃 등 봄에 피는 꽃을 볼 수 있어서 설레는 계절입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안중읍에서도 봄꽃을 볼 수 있습니다.

안중도서관 입구에 피어있는 벚꽃과 개나리꽃입니다.

도서관 근처 산책로 길을 걸어봅니다. 예쁘게 자리 잡은 백목련과 자줏빛의 목련도 피어있습니다.

주차장 쪽으로 가는 길은 벚꽃나무과 함께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에 조금씩 떨어지는 벚꽃잎이 예쁩니다.

예쁜 벚꽃을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 찍어봤습니다.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벚꽃잎입니다.

벚꽃나무들 사이에 서있는 작은 키의 나무도 노란 꽃을 예쁘게 피우고 있는 중입니다.

안중출장소 근처 벚꽃나무 산책로를 걸어봅니다. 4월에 볼 수 있는 벚꽃의 향기에 흠뻑 취해보세요. 하나씩 하나씩 떨어지는 벚꽃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현화근린공원으로 이동해 봅니다. 현화근린공원과 도로 사이의 인도는 벚꽃나무로 가득합니다.

현화근린공원 내의 봄 향기도 느껴보세요.

안중읍 아파트 단지 내에도 봄을 느낄 수 있는 봄꽃이 피었습니다.

현화 고등학교 가는 길에도 벚꽃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등하교길에 벚꽃나무 앞에서 즐거운 추억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 안중읍을 산책하며 봄 향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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