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 뚜벅이 여행자에게 추천! 무료 자전거 백제씽씽이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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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여러 여행지가 중심에 몰려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이 여행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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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정도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여행지를 둘러보는데, 시간적 압박이 생길 수 있고 체력적인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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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자전거를 타고 공주를 둘러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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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씽씽이는 공주에서 만든 공공자전거 이용 앱으로 15세 이상 본인명의의 핸드폰 인증이 가능하다면 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앱이랍니다. 좋았던점은 바로 사용을 하고 난 후 사용한 그 자리가 아닌 지정된 대여장소라면 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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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여장소 중 한곳이 공주에 도착하는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이라 여행할 때 이용하기에는 더 없이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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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상 : 만 15세 이상 본인 핸드폰 인증 가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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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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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수칙 : 안전모 착용, 탑승 전 브레이크, 체인문제 없는지 체크하기, 2인 이상 탑승금지, 횡단보도 주행 금지, 음주운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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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씽씽이를 처음 이용하신다면 공공자전거가 거치되어 있는 대여장소에 안드로이드, IOS QR을 찍은 후 어플을 설치하면 되는데요. 설치하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들지 않고 한번 설치해 두면 그다음에는 이용내역도 남고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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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하는 방법 또한 QR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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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안장 아래, 뒷바퀴 위를 보면 QR코드가 있고 백제씽씽 어플에서 '대여하기' 를 클릭한다음 이 QR코드를 인식하면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바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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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씽씽이를 이용하다 반납이 아닌 잠깐 세워 두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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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장착된 잠금장치를 수동으로 잠금 설정할 수 있고, 잠금해제는 다시 어플에서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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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자물쇠와 같은 장치를 들고다니는게 아니라 자전거와 일체화 되어 있어 번거롭지 않고 분실의 위험도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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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대여하면 안내 문자가 오고 반납을 완료해도 안내문자가 오느 반납 후 안내문자를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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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아무 장소에 잠금장치를 하더라도 반납처리가 되지 않으니 꼭 지정된 장소에서 반납하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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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씽씽이는 기본 대여시간이 60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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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사용하고 싶다면 지정된 대여소에 반납 후 다시 사용하실 수 있으며 그렇게 해도 이용료가 무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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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공주에서 무료로 탈 수 있는 공공자전거 백제씽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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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수도권이 아닌 지방일수록 어쩔 수 없이 대중교통이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잘 되어있어 좀 더 편한 공주여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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