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여름방학 무료 전시 추천! 반석산 에코스쿨 <태초의 숲, 생명의 숨>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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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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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 기획전시, 《태초의 숲, 생명의 숨》을 추천합니다!

전시가 진행되는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은 반석산에 위치한 생태체험관으로,

도시와 자연,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태적인 정서를 기르기 위해 지어진 체험 중심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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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생태탐사관, 생태연구관, 옥외 놀이공간에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중 이번 여름방학 기획전시 《태초의 숲, 생명의 숨》은 반석산 에코스쿨 1층에 위치한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시는 전시 제목과 동일하게, ‘태초의 숲’과 ‘생명의 숨’ 두 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먼저 태초의 숲은 아주 오래전 육지에 처음 자리를 잡았던 식물과 동물이 출현하던 시기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태초의 숲’을 담은 전시는 1층 로비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풍선으로 만든 커다란 생명체의 모습과 공룡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기획전시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기획전시실 안에는 초록의 땅 위에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푸른 나무, 커다란 공룡 등 인간의 손이 닿지 않았던 지구의 모습은 어땠을지 상상하며 만든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기후 위기 등 지금의 지구는 인간과 함께하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태초의 숲’ 테마에서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 가장 자연스러웠던 태초의 모습을 함께 체험해 보면서,

변해버린 현재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생명의 숨’ 테마입니다.

태초의 숲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생명의 숨은 각종 혼종과 돌연변이로 가득한 어두운 미래의 지구를 상상하며 만든 공간으로 되어 있는데요.

페트병으로 만든 돌연변이 꽃, 플라스틱 장난감 등으로 어두운 미래를 표현하였습니다.

‘생명의 숨’은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전시로, 준비되어 있는 재료를 마음껏 이용해

푸릇푸릇 한 잎, 풍성한 열매, 형형색색 꽃으로 미래의 지구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는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현재 우리의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7월 1일부터 시작한 반석산 에코스쿨 여름방학 기획전시 《태초의 숲, 생명의 숨》은 9월 1일까지 계속됩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18시에 방문하면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화성시 시민홍보단

김 진 영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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