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산시청입니다~^^
지난 2022년 6월,
경상북도청과 국가보훈처가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를 위해
지자체 최초 협약을 진행했습니다.
독립유공자란,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말합니다.
과거, 그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감사해야 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경상북도 지역에는
후손이 확인되지 않은 독립유공자가
건국훈장 202명,
건국포장 13명,
대통령표창 55명 등
총 270여 명입니다.
조국을 위한 헌신에 더욱 감사를 표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와 경상북도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습니다!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이 전달되지 않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습니다."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은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혹은
역사 속에서 잊혀 간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를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독립유공자로 포상되었으나,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이 전달되지 않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습니다.
대상
3.1운동, 국내 항일운동, 의병활동,
만주·중국·노령·미주방면 등 독립운동 참여자 후손
대상자 확인하기
신청방법
제적부, 족보 등 관련 서류를
국가보훈처로 제출
포상
독립유공자 후손 등록 후 훈장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표창) 전수
문의
054-820-2600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독립유공자 분들과
후손들께 합당한 예우, 감사를 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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