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일 전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in 대전' 개막식 다녀왔어요
여러분 대전립미술관에서 2025년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in 대전' 전시회를 보실 수 있습니다. 3월 24일에 개막식 행사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대전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에는 4월 1일부터 '엉뚱한 자연', '흔적'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예정되어 있으니까 4월에 방문하신다면 함께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자 그럼 들어가 볼까요?
입구에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 상당히 좋겠죠?
대전시립미술관 내부에는 물품보관소가 있으니까 가방을 비롯한 짐을 보관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전 반고흐 전시회 개막식은 3월 24일 오후 4시에 시작해서 내빈분들을 소개하고 경과 보고 및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도슨트 투어로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마치는 순서였습니다.
미술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티켓(입장료) 정보 입니다.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전시립미술관 반고흐 전시회에 가시면 티켓 발권하고 번호 등록 및 줄서기를 통해서 전시장에 입장해 주시면 됩니다.
개막식답게 내빈 좌석과 마이크까지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이장우 시장님께서 오셔서 감사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12년만에 열리는 국내 세번째 반고흐 전시에 대한 내용을 알리면서 27살의 화가의 길로 들어오고 37세까지 10여년동안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다양한 작품을 전시 기간 동안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술관에 들어가면 불멸의 화가 반고흐 in 대전 리플렛이 있으니까 챙겨서 보시면 전시에 대한 내용을 더욱 알차게 볼 수 있습니다.
반고흐 전시는 주요 시기별로 전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네덜란드 시기부터 빛의 발견, 파리 시기, 색채의 발견 아를 시기, 생레미 시기,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까지 1881년부터 1890년도까지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전시 공간은 넓은 편이며 도슨트 투어가 가능합니다. 차례대로 관람하시면서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휴대폰, 카메라 촬영이 불가하니까 만약 챙겨 가신다면 무음모드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작품마다 강렬한 붓터치가 들어가고 고흐의 인간적인 요소가 녹혀 있고 어두운톤에서 밝은 톤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담겨 있어 단순히 작품만 감상하는 것보다 고흐가 그렸을 때의 삶의 과정과 감정을 떠오르면 더욱 교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질감에도 차이가 있고 점묘법과 같은 새로운 해학도 시도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는 쉴 수 있는 의자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개막식 당일에는 많은 내빈분들이 오셔서 촬영하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파격적인 색채 대비로 고흐의 독자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재해석한 작품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 고호와 화가 고흐에 대해 조금 더 가까워 지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시 기간 동안에는 촬영이 금지된다는 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눈으로 많이 담아 주세요!
전시 관람을 마치면 굿즈샵이 있는데 입구에 꿈씨패밀리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굿즈샵에서는 장우산, 포스터를 포함해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니, 구경하면서 추억을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 반고흐 전시회가 진행하는 대전시립미술관 근처에는 한밭수목원과 이응노미술관, 열대식물원, 곤충생태관, 천연기념물까지 함께 다녀오기 좋은 곳이 많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전 봄에 가볼 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하는 반 고흐 전시회에 다녀오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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