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전창조미술협회전이 서구문화원에서 전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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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전창조미술협회전이 서구문화원에서 전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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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문화원은 대전의 중심인 둔산동 인근 탄방동에 있는

명실상부한 대전 최고의 문화원​입니다.

대전 서구문화원은 1995년에 개원하였으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문화 학교 등을 운영하며, 공연장, 전시실, 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는 제6회 대전 창조 미술협회전이 2023년 8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1주일간 전시를 합니다. 대전문화재단과 대전광역시에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대전창조미술협회에서 주최를 하는 행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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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내빈들의 축하 인사와 색소폰 공연 및 글씨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님과 대전 서구청 서철모 청장님의 축하 인사 후 관계자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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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기간인데도 대전창조미술협회전에 찾아주신 이장우 시장님께 회원들은 고마움을 표현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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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미술협회의 회원들과 미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참여로 개회식은 성황리에 잘 치러졌습니다. 이번 작품의 종류는 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이며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직접 오셔서 관람하시면 정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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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들의 소개와 축하 인사가 끝난 후 대전창조미술협회전을 축하하기 위해 색소폰 연주와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붓글씨 퍼포먼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였는데요. 색소폰 연주에 맞춰 글씨를 쓰시는 작가님을 보면서 많은 참석자들은 감탄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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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식이 끝난 후 참석자 모두가 대전창조미술협회에서 준비한 간단한 다과를 드시면서 음료수로 축하 건배를 하였답니다. 모두가 더욱 멋진 작품 활동으로 더욱 좋은 작품을 만들기를 서로서로 덕담을 하며 다과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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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기 회장님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에너지가 그림으로 옮겨지고 그 그림이 다른 사람들의 열정과 결합하여 서로 좋은 교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부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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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퍼포먼스 작가와 시장님, 구청장님 등 관계자들이 퍼포먼스에 대해 작가로부터 직접 설명도 듣는 시간도 가지셨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님은 "계절과 생, 예술의 영속성, 또는 완전히 새로운 시작까지 끝과 새로운 지평에 대한 작가들의 다채로운 시선을 시민께 나누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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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한국화, 조소, 도예, 캘리그래피를 포함하여 서예와 사진 등 다양하게, 각 매체마다 새로운 비전과 형식을 제시함으로써 강건하면서도 섬세한 형식을 통해 새롭게 다가오는 시대적 변화를 긍정적으로 포용하려고 기획된 취지의 전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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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주제는 ‘종이부시(終而復始)_새 지평에 서다’입니다. 종이시부의 사자성어 의미는 어떠한 일을 끝내자마자 바로 이어서 다시 시작한다는 뜻으로, 힘든 과정을 겪은 우리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소통의 의지를 통해 밝고 희망찬 기운을 전달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작품으로 표현하며 이를 향유자인 대전시민들과 함께하려는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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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은 응원을 하기 위해 찾아주신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본인의 작품 앞에서 사진도 함께 찍어 주시는 여유도 있었으며 손님들과 같이 다과를 즐기면 여러 가지 많은 얘기를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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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청장님, 회장님, 이사장님 모두 늦게까지 회원들의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많은 대화를 하셨습니다. 특히 시장님과 구청장님은 대전의 문화 예술의 발전에 최대한 지원을 하시겠다고 하여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를 잘 마치고 내년, 후년 계속적인 전시가 이루어 지길 바라며 대전 창조 미술 발전에 앞장서기를 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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