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꽃구경도 하고

호수도 거닐 수 있는

봉학골 산림욕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봉학골 삼림욕장의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에 주차를 하셔도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왼쪽방향인

용산저수지로 먼저 가봅니다.

흡연실이 있어서 흡연자들도

비흡연자들도 모두가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물줄기를 보며 걸으니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노란꽃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계곡을 보면서 걸어도 좋지만

그냥 앞을 보고 걸어도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예쁜 꽃들을 잠시 감상해봅니다.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금방 나오니

잠시 앉아서 주변을 여유있게

둘러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5분 정도 걸어오니

용산 저수지에 왔는데요.

용산 저수지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됩니다.

혼자 걸어도 좋고

함께 이야기하며 걷기에도 좋은데요.

쑥부쟁이 전설을 읽고

생각에 잠긴 채 걸어도 참 좋습니다.

다시 주차장 쪽으로 돌아와서

오른쪽 편으로 가면 다리가 하나 나오는데요.

데크 길을 따라서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이어집니다. 화장실도 바로 앞에 있는데요.

테이블과 평상도 있어서

간식을 먹으며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서

눈이 즐거운데요.

일행 중에 화장실 다녀오는 사람이

좀 늦게 오더라도

많이 기다려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른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봉학골 정원이 나오는데요.

꽃과 나무들이 빨리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습니다.

봉학골 정원에 오면

먼저 기념사진을 여기에서 찍으시면 됩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좀 기다렸다가 찍어야 합니다.

아주 인기 있는 포토존입니다!

꽃들을 보며 걷다보니

내 마음속도 알록달록

예쁜 색들로 물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외국의 어느 한 정원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좌우 균형배치가 절묘합니다.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정신이 없을 정도인데요.

그래서 그런 것인지

꽃을 캐가는 사람도 있는 것일까요.

그래도 꽃은 캐 가면 안 된 답니다!

봉학골 정원 위쪽에도

예쁜 사진이 잘 나오는 멋진 공간이 있으니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봉학골 삼림욕장을 둘러봤는데요.

마음 껏 꽃을 보며 산책하고 싶으시다면

꼭 오셔서 둘러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5월과 6월에는 꼭 오셔야

꽃과 함께 산책할 수 있으니

주말에 서둘러서 오세요.

봉학골 삼림욕장에서

행복한 추억 하나 만들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음성여행 #봉학골산림욕장 #음성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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