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전
[기자단] 5~6월 꼭 가야 할 꽃 명소, 봉학골 산림욕장 탐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꽃구경도 하고
호수도 거닐 수 있는
봉학골 산림욕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봉학골 삼림욕장의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에 주차를 하셔도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왼쪽방향인
용산저수지로 먼저 가봅니다.
흡연실이 있어서 흡연자들도
비흡연자들도 모두가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물줄기를 보며 걸으니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노란꽃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계곡을 보면서 걸어도 좋지만
그냥 앞을 보고 걸어도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예쁜 꽃들을 잠시 감상해봅니다.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금방 나오니
잠시 앉아서 주변을 여유있게
둘러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5분 정도 걸어오니
용산 저수지에 왔는데요.
용산 저수지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됩니다.
혼자 걸어도 좋고
함께 이야기하며 걷기에도 좋은데요.
쑥부쟁이 전설을 읽고
생각에 잠긴 채 걸어도 참 좋습니다.
다시 주차장 쪽으로 돌아와서
오른쪽 편으로 가면 다리가 하나 나오는데요.
데크 길을 따라서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이어집니다. 화장실도 바로 앞에 있는데요.
테이블과 평상도 있어서
간식을 먹으며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서
눈이 즐거운데요.
일행 중에 화장실 다녀오는 사람이
좀 늦게 오더라도
많이 기다려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른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봉학골 정원이 나오는데요.
꽃과 나무들이 빨리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습니다.
봉학골 정원에 오면
먼저 기념사진을 여기에서 찍으시면 됩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좀 기다렸다가 찍어야 합니다.
아주 인기 있는 포토존입니다!
꽃들을 보며 걷다보니
내 마음속도 알록달록
예쁜 색들로 물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외국의 어느 한 정원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좌우 균형배치가 절묘합니다.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정신이 없을 정도인데요.
그래서 그런 것인지
꽃을 캐가는 사람도 있는 것일까요.
그래도 꽃은 캐 가면 안 된 답니다!
봉학골 정원 위쪽에도
예쁜 사진이 잘 나오는 멋진 공간이 있으니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봉학골 삼림욕장을 둘러봤는데요.
마음 껏 꽃을 보며 산책하고 싶으시다면
꼭 오셔서 둘러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5월과 6월에는 꼭 오셔야
꽃과 함께 산책할 수 있으니
주말에 서둘러서 오세요.
봉학골 삼림욕장에서
행복한 추억 하나 만들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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