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의 여름 쉼터! 예래 논짓물

해수욕장의 모래가 싫으신 분들 주목!!

담수와 바닷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물놀이장 논짓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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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인생 사진까지 가능한 곳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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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짓물 해수족욕카페를 찾아오시면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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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바로 옆으로 화장실도

깨끗하게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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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샤워장은

따로 없고 담수풀장 뒤편에

용천수가 나오는 목욕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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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수라서 물이 굉장히 차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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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여름에만 공식적으로 개장을 하기 때문에

다른 시기에는 입수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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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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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오신 쓰레기도

잘 챙겨가주시는 거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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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잔, 넓은 물놀이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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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나가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만들어진 천연 해수욕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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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처럼 2단으로 만들어진 물놀이장으로

담수와 만나는 첫 번째 부분은

민물과 바닷물이 섞여있어 많이 짜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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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자연 풀장 사이에 돌길이 있는데

이곳 중간쯤 서서 사진을 찍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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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떠있는 듯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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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 때쯤 찍어도 정말 멋진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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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용천수가 흘러나오는 곳은

발만 담궈도 더위가 사라지는

기분이 들 정도로 물이 차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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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많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당하고 물이 깨끗해서

스노클링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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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돌이 많은 곳이니

아쿠아슈즈 잘 챙겨서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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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짓물은 올레길 8코스 일부분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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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예래 해안로까지 멋진 경치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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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마을회 청년회에서 관리하고

운영되는 유원지인 논짓물 방문 안내문도 한 번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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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도구 이용은 금지하고 있어서

치킨이나 빵 같은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져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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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이

20여 개 정도 있는데 한 칸당 4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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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이 있는 곳은 5만 원이고

시간제한은 따로 없는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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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다가 나와서 쉬었다가를

반복하며 하루 종일 있기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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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줄기까지 뿜어주는

천연 물놀이장 논짓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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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하지 않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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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보다는 도민들이 많이 찾는

찐 제주 여름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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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물놀이 용품 없이 지나가시더라도

시원하게 발 담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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