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미리 가보는 당진 왜목마을과 왜목마을 해수욕장

벌써 5월이 지나고 어느덧 6월이 되었는데요.

이제 곧 있으면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올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름에 가기 좋은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대하여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이 있는 왜목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고 낚시, 갯벌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곳인데요.

왜목마을에는 방문객 편의를 위하여

방문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방문자 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데요.

공휴일에는 휴무라서 문을 열지 않는답니다.

저는 아침 일찍 방문하여서 문이 닫혀 있어서

내부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는데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전망대로 올라갔니

저 멀리 바닷가 쪽으로 왜가리 동상일 볼 수 있었답니다.

방문자 센터 앞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분 정도 걸어가며 왜목마을 해수욕장이 나오는데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새빛 왜목인데요.

30m로 대한민국 최고의 해상 조형물이랍니다.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 그리고 월출까지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넓고 길게 펼쳐진 모래사장이 있어서 여름이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한답니다.

당진 왜목마을은 낚시 포인트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해수욕장 옆에 있는 방파제에 이른 아침부터

낚시를 즐기는 사람으로 가득하였답니다.

한쪽에서는 낚싯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팀들도 보였는데요.

이곳에서는 강한 조류가 흘러서 광어나 우럭이 잡히는 곳인데요.

참고로 방파제에서는 주간보다 야간에 입질이 많다고 합니다.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에는 예전에는 캠핑도 가능하였는데

많은 쓰레기 문제와 관리가 어려워서 현재에는 야영과 취사가 금지랍니다.

하지만 왜목마을에는 2~3만 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는

오토캠핑장이 있으니 이곳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오늘은 당진 왜목마을과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대하여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곳에서는 일출과 일몰도 동시에 볼 수 있고

넓은 모래사장과 방파제에서 해수욕과 낚시도 즐길 수 있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여름이 다가오는데요.

7~8월에 해수욕장이 개장되면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워터파크도 운영된다고 하니

올여름에는 이곳 왜목마을 해수욕장으로

여름휴가 떠나보시기를 적극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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