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어른도 반한 보령석탄박물관

​​안녕하세요! 보령시SNS홍보요원 이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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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방문하기 좋은 실내 가볼 만한 곳을 추천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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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석탄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석탄 전문 박물관으로, 석탄 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외관은 전형적이지 않고, 탄광의 느낌이 물씬 나는 독특한 디자인이에요.😮

마치 갱도 입구처럼 꾸며놓았는데, 처음부터 탄광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박물관 관람 시 오디오 가이드를 활용하면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 들어가면 '나는 석탄입니다'라는 주제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는데요.📼

석탄의 1인칭 시점에서 석탄의 쓰임새, 경제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 서민 연료로 사용되었던 역사 등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듣고 만지고 배우는 재미가 넘치는 곳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교훈도 얻고, 즐거움도 찾을 수 있어서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연탄을 만들던 과거에서부터, 광산에서 일하던 어머니·아버지 세대의 힘든 삶까지 모두 경험해볼 수 있었어요.​⏳

탄광 광부 컨셉의 포토존에서는 관련 소품을 활용하여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2층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탄광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 네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전시실로 연결되는데,🛗

이 엘리베이터는 마치 400m의 갱도로 내려가는 듯한 실제적인 느낌을 주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현재 박물관에서는 '두 개의 하늘'이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이 전시는 탄광촌을 보여주는 대표적 문학작품인 어린이 문집『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를 모티브로,

2023년 보령시 사업으로 발간된 구술채록집『60인의 광부 이야기』를 활용하고 재해석하여 만든 전시입니다.📖

탄광촌을 배경으로 쓰인 음악과 다양한 도서를 감상할 수 있어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시청각 체험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알찬 구성과 다양한 체험 거리로 배우는 재미를 더해주니, 아이들도 정말 만족스러워 했답니다.✨✨

또 미니 연탄 만들기 체험처럼 리모델링 중인 시설들이 완료되면 꼭 다시 와보고 싶어요.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이곳은 정말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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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거리 가득한 보령석탄박물관으로 놀러오세요!

홍보요원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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