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야간 산책하기 좋은 곳, 야경이 아름다운 굴포빛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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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야간 산책하기 좋은 곳,

야경이 아름다운

굴포빛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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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차 따스해지면서

저녁 산책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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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아름답기로 알려진

굴포빛누리에 야간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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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빛누리는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내

갈산유수지 약 6,700㎡ 면적에 LED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해 야간산책로이자

관광명소로 재탄생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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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의 아름다움 돋보이는 산책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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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굴포빛누리로 재탄생하기 이전에는,

조명이 없어 보행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었던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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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인천 부평구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로 삶을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굴포빛누리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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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크산책로를 향한

고보조명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를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주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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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빛누리의 자연친화적 환경과도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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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유수지는 봄에 만개하는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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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봄에 벚꽃과

빛들의 아름다운 조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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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빛누리는

365일 내내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조명이 점등되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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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운동이나

반려견 산책 시에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정민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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