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나부터 실천해요! 옹진군, 덕적초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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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지난 6월 백령면에서

백령초등학교와 북포초등학교의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10월 24일에는 덕적면에서

덕적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두 번째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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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옹진군이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교육으로

섬 지역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이론 및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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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초등학교 아이들이 VR기기를 통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지도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도로 건너기

▲무단횡단의 위험성 ▲자전거 이용 시 주의사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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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된

이론교육과 저학년 대상 보행안전

체험교육도 병행하여 아이들이 더욱 몰입하고

흥미롭게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덕적초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이론교육과 보행안전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보행 중 사고 위험이 많은 요즘,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지켜야 할 의무’로만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안전 습관으로 익혀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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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운전할 때

‘어린이가 먼저’라는 인식으로, 어린이들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지키는 습관’으로,

서로가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는

따뜻한 교통문화를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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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안전한 한 걸음,

우리 모두의 동참으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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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교통안전교육은 11월 6일,

영흥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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