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우리나라 최초, 국내유일 언론의 역사를 담은<신문박물관>
종로구에는 신문박물관이 있습니다.
종로에 걸어가다보면
건물에 신분들을 전시관처럼 해놓고
사람들이 그 신물을 보고 있었모습 다들 추억을 갖고 있을 텐데요
오늘은 "신문박물관"을 찾아가 봅니다!
세계적으로 신문박물관은
1931년 독일 아헨시에 세워진 국제신문박물관을 비롯하여
미국 워싱턴의 뉴지엄,
일본 요코하마의 일본신문박물관 등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합니다
신문박물관은 유구한 언론의 역사를 가진
선진 각국과 함께하는 상징적인 박물관입니다.
<주소>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52 일민미술관건물 5층, 6층
<관람정보>
- 관람시간 : 화~일요일 10:00~18:30(매표마감 18: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추석연휴/ 봄˙가을 정기휴관(3월, 9월 첫째주 화~일요일)
- 관람요금 : 일반 4,000원(단체 3,000원)/ 초중고대학생 3,000원(단체 2,500원)/미취학·만65세이상, 장애인 무료/
매주평일 수요일 점심(11:30~13:30) 직장인 무료(명함 또는 직장신분증 제시)
5,6층에 위치해 있어서 뷰가 좋아보입니다.
신문을 보니 결국 역사를 보는 것이더군여
예전에 찍어내던 인쇄기가 보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작업후에
우리가 신문을 받아 볼수 있었네요
신문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신문에 대한 박물관이라고 해요
지금은 휴대폰과 패드 컴퓨터로 기사를 검색하고
읽는 것이 당연하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종이매체에 대한 안정감이 있었더랬죠!
신문박물관은 세기의 경계를 지나던 2000년에
동아일보사가 한국 신문의 역사를 성찰하고
그 교훈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고자
동아일보 미디어센터에 개관했다고 합니다.
이어 2012년 10월,
한국 신문의 구심점이었던 현재의 건축물로 이전했고요.
지금은 공사중이어서
6층관람을 못해 아쉽기는 했는데요.
예전에 타자기와 기자증 그리고
기자의 책상 뭔가..
언론인의 참모습을 보는 것 같이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언론,문화연구자,정치, 경제, 사회 모든 전반에 내용을
전달하는 기자라는 직업도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사진 한장이 그날의 뉴스였고
지금은 역사가 되어있네요.
저도 종로 블로그도 이렇게 모이다 모면
역사가 되는 날이 오겠죠?
*위 포스팅은 2023년 종로구 SNS 홍보단(블로그)
차준호 님이 작성해주신 소중한 포스팅입니다.
저작권은 종로구에 귀속되므로, 무단으로 복제/배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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