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율주행버스 개통식 개최! 9월부터 본격 운행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하는 자율주행버스의 개통식을

7월 10일 오전 11시 동해선 오시리아역 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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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통식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서의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고,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시민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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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50여 명의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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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식은 자율주행버스 홍보영상 상영과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인사, 자율주행버스 제막식, 기념 촬영, 자율주행버스 시승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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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버스는 오는 9월부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며, 시민들은 일상에서 대중교통으로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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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자율주행버스는 일반 차량과 도로를 함께 사용하는 혼재 운행 방식으로 운행되며, 자율주행 레벨 3기준에 따라 시험운전자가 탑승해 시스템 요청 시 수동으로 개입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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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버스는 오는 8월까지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을 중심으로 운행이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 시민 대상 탑승 서비스는 9월 이후 본격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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