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내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 _ 김천시 서포터즈 전하영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천의 자연과 역사,

여유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을

소개해 드릴게요.

5월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챙기기 좋은

소중한 달입니다!

두 곳 모두 자연 풍경도 좋고,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이라

가족 나들이나 조용한 주말 데이트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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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문화공원은 직지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 큰 규모의 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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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에는 산책길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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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폭포나 원형 분수 같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걷기만 해도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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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광장을 걷다 보면

여러 조형물들과 돌비석들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걸으면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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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곳곳 평화로운 분위기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푸르른 녹음을 감상하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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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장승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어

반갑기도 합니다 :)

화장실, 산책로, 주차장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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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게 조금 힘들다 싶을 땐

전동 관람차 ‘해피카’ 이용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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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이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카트를 타고 편안하게

직지문화공원부터 사명대사공원, 직지사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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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지친데 공원 전체를 쭉 둘러보고 싶을 때

이 카트가 특히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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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날씨 좋은 날엔

걸어서 둘러보는 걸 더 추천합니다.

김천이 이렇게나 아름다우니 말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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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문화공원 바로 위쪽에 자리한

사명대사공원은 자연 풍경과

역사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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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공원의 상징은

바로 이 ‘평화의 탑’

5층 높이의 웅장한 목탑으로

멀리서도 시선이 갈 만큼 크고 아름다워요.

제 눈앞에 펼쳐진 이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동영상에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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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탑과

5월의 푸르른 나무들이 조화로워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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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탑 앞에는 연못과

대형 물레방아가 자리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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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못에 비친 탑의 모습은

꼭 사진으로 남겨야 할 정도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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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힐링 공간 사명대사공원은

단순히 걷기 좋은 공원이 아니라

숙박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체류형 관광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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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은

단순히 구경하고 끝나는 곳이 아니라,

천천히 걷고, 느리고, 머무를 수 있는

진짜 힐링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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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까지 걸어가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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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자기 박물관까지 함께 둘러보면

가볍게 하루 코스로 딱 좋은

김천 나들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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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자기 박물관은

다양한 형태와 색감의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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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히 감상하기에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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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나 공원 둘러본 후 잠시 들러보면

나들이의 마무리를 더 풍성하게 해줄 거예요.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은

걷고, 머물고, 느낄 수 있는

진짜 ‘쉼’의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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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자연 속에서 산책하고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힐링 가득한 하루 나들이 코스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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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가득한 5월

조용한 나들이 장소를 찾는다면

김천만큼 좋은 곳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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