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부산푸드필름페스타 2025, 이렇게 즐겨보세요!

해랑 서포터즈 강원도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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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랑 서포터즈 강원도절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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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진짜 이색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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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2025입니다.

올해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음식과 영화의 조합이란게 얼마나 예술적인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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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먹고, 보는 것이 아닌

공연,체험,전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내년에 꼭 가셔야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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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면을 주제로 영화와

먹거리를 함께 엮어낸 테마 구성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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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명 이름부터가

'이면, 저면, 요면!'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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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센스 넘치지 않나요?

음악으로 표현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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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막행사,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앙상블 원잇이라는 팀이

'면'을 클래식으로 해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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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면 : 여인의 향기 OST

'포르 우나 카베사' '리베르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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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 비발디 '사계' ->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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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면 : 몬티의 '차르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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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이렇게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다니,

정말 감탄밖에 안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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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나이트 웰컴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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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푸드필름페스타 첫날인 6월 13일 금요일,

입장객 선착순으로 특별한 웰컴 패키지가 제공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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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30분부터 소진시까지

1인당 1세트 한정 지급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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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소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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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매일매일 기념품이 달라진답니다.

부산의 소상공 브랜드와 연계해서 만든

패키지기 때문에 기념으로도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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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푸드필름페스타에서 어떤 영화를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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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총 4가지 테마로 나눠서

상영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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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풀어낸 인생이야기,

감동 + 미각 자극 동시에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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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삶과 철학)

저면(일상의 음식)

요면(미각과 문화)

초이스 무빙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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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가족 상영으로도

여러가지 영화가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푸드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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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존은 영화의전당 광장 한쪽에

널찍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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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개성의 푸드트럭이

컬러풀하게 줄지어 배치되어 있어서

멀리서도 시선이 확 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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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에는 테이블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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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에서 주문한 음식을

자리에서 천천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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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에 딱 맞춘 음식 구성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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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푸드필름페스타는

'면'을 테마로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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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푸드존 한쪽에는

부산 로컬 면 전문점들과 협업한

테마존도 운영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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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체험도 하고 있었어요.

(막국수 만들기 체험, 냉면, 라면, 쌀국수 등 다양한 면 요리 판매)

테마존, 주제형 부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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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테마는 이면,저면,요면

즉 면 요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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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컨셉으로 한 부스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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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존은 단순하게 판매만 하는 공간이 아닌데요.

직접 눈앞에서 요리를 볼 수 있고,

시식하거나 간단한 체험도 가능한

소통형 공간이랍니다.

환경까지 챙긴 푸드필름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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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존까지 이렇게 체계적으로 운영된

푸드필름페스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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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쓰레기, 플라스틱, 캔으로

나눠서 버리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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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푸드필름페스타,​

감성+먹방+환경까지 챙긴 축제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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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인상 깊은 영화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푸드필름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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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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