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계양구보건소 모자보건사업 '브레인스쿨'
영아문화센터 다닐까
고민해보신분들 있으신가요?
우리 계양구 보건소에서는
다양한 모자보건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영아를 대상으로
'브레인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브레인스쿨은 음악과 놀이를 통해
5~12개월 영아(10명) 두뇌 신체 발달과🧠
부모와의 애착👪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4층 대사증후군실 내
운동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4·5·6·9·10·11월 매주 수요일,
월 4회 운영됩니다.
(※ 7·8월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우리아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잖아요.
브레인스쿨에서는
아이의 오감, 운동능력, 인지력을 자극해주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요🎈
뮤직아이는 익숙한 클래식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풀어내,
몸으로 놀며 음악을 즐기는🎧
창의적인 놀이프로그램 입니다.
익숙한 브람스 헝가리 무곡을 배경으로
쉐이커, 병아리 딸랑이, 바스락 종이 등을 활용해
아이들의 감각을 깨우는
즐거운 놀이 시간이었습니다🧸
생후 6개월부터 24개월까지는
아이의 사회성 기초가 자라는 시기라고 해요,
또래 친구들과 눈 맞추고
같은 장난감을 두고 밀고 당기며
사회적 규칙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어요.
집에서 하는 놀이는 한계도 있잖아요,
브레인스쿨에서 안전한 교구와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에게 풍부한 자극을 키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보는 돼지인형에🐷
뿌앙~ 하고 울어버리는 아가도
좋은 경험이 되었겠죠?
처음엔 낯을 가려
엄마 무릎에 꼭 안겨 있던 아이가,
점차 분위기에 녹아들며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조심스레 만져보고,
두들겨보려 다가가는 모습에
뭉클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부모와 함께하는 교감의 시간이에요.
같이 춤추고 웃는시간은
아이에게 엄마는 "내 편이야"💖 라는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옷을 입고 나가고
수업을 듣고 돌아오는 생활은
아이에게 생활 리듬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발달의 변화보다 소중했던 건
엄마와 함께 웃고, 눈을 맞추고,
스킨십하며 나눈 이 따뜻한 순간은
분명 아이 마음 속에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거예요🤗
작은 경험 하나하나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계양보건소에서는
임산부, 출산부, 산모, 영유아 및
가임 여성을 대상으로
모성과 자녀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모자보건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임산부와 영유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여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합니다.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남승애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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