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인생은 사진이다. 포토존 맛집모듬 - 무지개해안도로


여행은 사진이다

포토존 찾아 삼만리~~

요즘 대세잖아요

커피숍이나 관광지

심지에 맛집까지.

여행은 사진이다~~

사천 무지개해안도로에도

기막힌 사진 맛집들이 살고 있답니다.

그리움이 물들면 예술이 탄생합니다.

전어로 유명한 사천 대포항에는

"그리움이 물들면"이라는 주제로

멋진 조형물이 살고 있답니다.

노을과 윤슬만을 먹고사는

그리움을 찾아 떠나봅니다.

대포에서 종포까지 무지개따라 찰칵찰칵~~

오늘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사천 무지개해안도로를 따라

대포항에서 종포마을까지(도보 약5Km)

포토 맛집을 만나러 갑니다.

바다정거장 - 해상노을전망대

대포항 방파제에서

바다로 길게 혀를 내민 채

갯벌과 바람과 햇살과 노을을

삼키고 있는 이곳은

갯벌 생태와 사천만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대포항 해상 노을전망대입니다.

붉은 주단 깔리는 해상 노을정원

노을이 찾아오면

온 바다가 붉은 주단을 깔고

그리움의 꽃들을 피워내는

해상 정원이랍니다.

햇살이 내려앉는 한낮엔

윤슬이 나비처럼 유영하구요

대포항을 뒤로하고

피아노 선율 같은 갈대 군무를 감상하며

사천대교 돌탑 정거장에 들러봅니다.

사천대교와 돌탑 구도 압권- 갯벌 무료 개방 구역

꼬깔모자 모양의 돌탑군들이

무지개와 사천대교의 유려함과 어우러져

한 폭의 기하학적 무늬를 연출해 냅니다.

이곳 개벌은 사천시에 무료로 개방하여

누구나 조개 등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답니다.

무지개 다리 건너

와룡의 등에 올라타고

둥실둥실 하늘을 유영하고픈

그리움 피어나는 예쁜 길입니다.

덩덕쿵바위의 전설이 깃든

해안 바위군락을 가까이 볼 수 있게

전망대가 설치되었습니다.

곳곳에 간이 쉼터도

앙증맞게 단장해 놓았습니다.

내 마음을 바다줘! 덩덩쿵 덩덕쿵~~

최근 새로 조성된

덩더쿵바위 조망대입니다.

내 마음을 바다줘~~ㅎㅎ

조망대 끝에는 갯벌을 볼 수 있게

투명유리가 깔려 있답니다.

속삭이듯 가을이 물들고

꽃망울처럼 일곱 무지개도 피어나

선녀들이 쉬어갈 천상휴게소 같지 않나요? ㅎㅎ

무지개 만나러 가는 그리움의 문

저 자전거 타고

이제 무지개를 만나러 갈까 봐요

전 속력으로 달려 둑방을 건너면

하늘로 슝슝~~날아오를것 같아요

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길

가을 정취 물씬 묻어나는

사천 무지개해안도로는

걸어서도 뛰어서도

차를 타고 달려도

마냥 행복해질 것 같지 않나요?

해상부잔교입니다.

충무공의 사천해전을 기념하는

액자형 포토라인이

새로 생겼답니다.

해상 부잔교 포토라인 모둠세트장

하트가 예쁜 부잔교를 따라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잔잔한 촉감을 느끼시며

오색 바람개비 따라

동화의 나라로 들어가 보세요

용궁으로 가는 길 같습니다.

저 끝에 용왕님이 마중 나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색 포토작품 남길 수 있는 용궁가는 문

용궁으로 들어가는 문인가 봅니다.

색깔이 다른 걸 보니

문 안쪽 풍경이 사뭇 궁금해집니다. 어느 문으로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부잔교 자전거 포토존입니다.

누구와 언제 앉아 찍어도

한 폭의 기억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새겨져 나온답니다.

넌 나에게 난 너에게 후회 없는 그림이고 싶다

문득 "자전거 탄 풍경"의 노래가 흘러나올 것 같습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바람길 따라 무지개 타고 달리는 라이더의 성지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일곱색깔 무지개 타고 달리는

라이더들의 질주가

파란 하늘만큼이나 싱그럽습니다.

사각거리는 갈대의 밀어마저

일곱색깔 무지개색으로 들려옵니다.

아름다운 가을이

모두에게 멋진 무지갯빛으로

형형색색 새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길은 종포마을로 향합니다.

둑방을 따라 노을이 한점한점 박힙니다.

노을을 품은 달의 숙소 - 종포 포토라인

별 속에 노을을 넣어봅니다.

오래오래 빛나는 추억이길 소망하며

노을을 품은 한 마리 풍덩이의 꿈을 싣고

노을속으로 뛰어듭니다.

노을과 무지개와 갯벌을 사랑하고 싶어

웨딩마치를 올려야겠습니다.

대포에서 종포까지 포토라인의 연속

종포마을에서 무지개 길 탐방을 마칩니다.

마을 앞 갯벌에도 솟대와 게 등

예쁜 포토존이 살고 있습니다.

곳곳에 카페도 성업 중이라

여정을 다독이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노을이 그리움처럼 살고 있는 곳

무료 사진관이 성업 중인 추억의 길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로

많이들 여행오세요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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