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기자단] 바람 따라 돗자리 깔기 좋은 곳, 광나루 한강공원

안녕하세요, 강동구 누리소서 기자단 박서아입니다.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던 피크닉의 계절이 왔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가득한 요즘,

강동구의 예쁜 한강공원 중 하나인

광나루 한강공원에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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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위를 피해 늦은 오후에 방문했는데요,

여유롭게 즐긴 광나루 한강공원 나들이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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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나루 한강공원, 어떻게 가나요?

광나루 한강공원으로 가기 위한 신호등입니다.

이곳 신호등은 버튼을 눌러야

초록불로 바뀌니 꼭 버튼을 눌러주세요!

놓치기 쉬우니 꼭 기억해두세요:)

다리로 진입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 공원 입장과 풍경

안전하게 진입계단으로 내려가 봅니다.

광나루 한강공원의 멋진 풍경을 보며 조심히 내려갔어요.

계단을 내려오면 광나루 자전거 공원이 먼저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1시간에 1인용 자전거 3,300원

2인용 자전거 6,600원,

유아 동승 자전거 6,000원에

대여가 가능합니다.

키오스크로 빌릴 수 있어요!

🌿 넓고 여유로운 한강공원

광나루 한강공원은 정말 넓고 탁 트여 있어요.

산책하는 분들, 자전거 타는 분들,

반려견과 함께 나온 가족들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었답니다.

중간에 쉴 수 있는 벤치가 많아서 산책하다가 쉬기 좋습니다.

자전거로 한강을 달리시는 분들도 중간중간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날 친구들과 함께 광나루 한강공원에 방문했는데요,

모두 서울에 살지만 광나루 한강공원은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한강공원보다 여유롭고 평화로운 느낌에 모두 광나루 한강공원에

반해버리고 말았어요!

피크닉까지 즐겨주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한강 라면도 끓여왔고요.

친구들과 오랜만에 치킨 떡볶이도 주문해 먹었습니다.

배달 음식은 편의점 근처에서 받아오시면 됩니다.

점점 노을이 내려앉는 한강을 바라보며,

조용한 여유를 즐겼습니다.

빛이 바뀔수록 분위기도 함께 변하는 게 참 매력적이었어요.

저도 취재를 하며 오랜만에 물멍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여러분들은 광나루 한강공원의 낮과 밤중 어느 분위기를 더 선호하시나요?

낮에는 햇살 가득한 평화로움,

밤에는 광진교와 서울의 네온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풍경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더워지는 계절에 접어들었으니

한강공원 더 많이 찾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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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무더위 속,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즐기는 피크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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