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여름밤, 밤마실 극장으로 놀러와요!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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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의 추억이 되는, 한여름 밤의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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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8일, 꿈바당도서관에서

‘찾아가는 밤마실 극장’을 다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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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극장은 2019년에 처음 열렸는데,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을 선물하고 싶어서

제주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만들었대요.

✨코로나 때문에 잠시 쉬었지만, 올해 드디어 다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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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함께 알아볼까요?

이번 ‘찾아가는 밤마실 극장’’에서는요,

영화 상영은 물론이고 시네마 콘서트, 무성영화 변사극 같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다양하게 펼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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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는 6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검정고무신 극장판>, <검사와 여선생> 같은 작품들이 상영돼서

관객들에게 감동도 주고, 웃음도 안겨줬답니다.

상반기 밤마실극장 사진

상반기 밤마실극장 사진

✅하반기에는 7월 28일 꿈바당도서관 시네마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6번, 제주 곳곳에서 무료로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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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일엔 우도에서 영화 상영

📌 8월 9일엔 제주정부청사 광장에서 시네마 콘서트,

📌 8월 13일엔 세화 질그랭이센터에서 무성영화 변사극 등

제주 곳곳에서 무료공연으로 열릴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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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프로그램 내용

※ 상기 계획은 날씨 등의 이유로 변동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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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일정은 제주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밤이 기다려지는 이유, 바로 여기! 도민도, 관광객도 모두 환영해요! 🙌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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