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한 우리말 (달달한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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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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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말이 있다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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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처럼 '달달한 우리말'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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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하다

1. 「동사」 죄 있는 사람을 처벌하여 다스리다

2. 「동사」 줄다

3. 「동사」 어른이 살펴보다

👉 “회사가 경기가 안 좋아졌다고 월급의 3분의 1을 감했다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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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하다 : 「동사」 가을을 기다리다

👉 “나는 너와 대추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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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하다 : 「동사」

1. 연을 날릴 때에 얼레의 줄을 남김없이 전부 풀어 주다

2. 살림을 전부 떨게 되다

3. 어떤 것이 마지막이 되어 끝판에 이르다

👉 “그 사람과는 망고해야 내 속이 좀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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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매실하다 : 「형용사」 사람이 되바라지고 반드러워 얄밉다

👉 “쟤는 너무 매실매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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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하다

1. 「동사」 조정에서 벼슬을 주어 임명하다

2. 「동사」 어떤 수나 양을 두 번 합하다

👉 “나라에서는 그를 총책임자로 배하여 북쪽을 막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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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하다

1. 「동사」 잘못을 용서하다

2. 「동사」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다

👉 “그에게 잘못을 사과하고 용서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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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구다

1. 「동사」 (북한어) 자랑하듯 어깨 같은 것을 위로 으쓱 돋우다

2. ‘사르다’의 평북 방언

3. ‘살리다’의 함경 방언

👉 “맛 하면 내가 으뜸이지! 살구는 살구가 매실매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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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하다 : 「동사」 붙잡아 묶다

👉 “용의자를 잠시 수박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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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하다 : 「형용사」 졸릴 때처럼 정신이 흐릿한 상태이다

👉 “매 수업 시간마다 자몽한 상태여서 지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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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하다

1. 「동사」 도둑을 잡다

2. 「동사」 죄를 짓고 달아나다

👉 “경찰의 의무는 포도하는 것을 포함한 포괄적 치안 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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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재미있는 우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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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주 사용하고 더 많이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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