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조선시대 사육신 중 한분인 매죽헌 성삼문 선생 묘역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양촌리 산 58에 있는 성삼문 선생 묘역은
가야곡면 큰길에 있어서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성삼문 선생 묘가 있는 가야곡면은 양촌면 옆에 있으며 인구수는
대략 3,000여 명이 조금 넘는 탑정호가 보이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가야곡면에는 성삼문 묘 외 탑정호 음악분수와 야경이 멋진 곳이며
조정서원, 효암서원, 행림서원, 반야사 등 볼거리 많은 동네입니다.
가야곡면 쌍계교와 강청 저수지 중간에 위치한 성삼문 묘의 입구에는
넓은 주차시설이 갖추고 있어서 언제 오셔도 펀안하게 주차 가능한 곳입니다.
큰길가 입구에서 바라본 성삼문 묘역입니다.
성삼문 묘소는 서울 노량진 사육신 묘역에 있으며,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양촌리에는 한쪽 다리가 묻혀있다고 합니다.
매년 음력 10월 그믐에 성삼문 선생의 위덕을 기리는 묘제 행사가 거행되며,
장릉 충신단에 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답니다.
성삼문 선생의 묘비에는 '충무공매죽헌성선생신도비'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곳 논산에 있는 신도비는 함께 절의를 지킨 사육신 박팽년의 후손이 세워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성삼문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데요.
문이 잠겨져 있어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아쉬운 대로 담 밖에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무이문을 열고 들어가면 위패를 모신 성인각이 보입니다.
사당인 성인각 옆으로 올라가면 성삼문 선생의 묘가 있답니다.
올라가는 길이 약간 경사진 길이지만 그리 먼 거리는 아니네요.
올라가는 양쪽으로 숲이 우거진 모습이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조선 세조 때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실패하여 잡혀 죽은 여섯 명의 충신을 사육신이라 합니다.
사육신은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를 말합니다.
성삼문 선생은 조선 초기의 문신, 학자, 정치가로 훈민정음을 창제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세종대왕의 손자 단종을 왕위에 복귀시키려다가 실패하여 죽임을 당했습니다.
성삼문 선생은 학문적으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으며,
특히 역사서와 문학 작품에서 그의 업적은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충성심과 의리, 도덕적인 가치관을 중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습니다.
무덤 앞에는 상석과 묘표가 있으며 양쪽에는 문인석이 보입니다.
묘표에는 '매죽당성선생지묘'라고 적혀 있습니다.
문인석은 무덤 앞에 세워진 돌조각상으로,
대개 문관의 복장을 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문인석은 무덤을 지키는 수호자의 역할을 하며,
무덤의 주인과 함께 사후 세계로 가는 안내자 역할을 한다고 믿어졌습니다.
무덤 앞에 이런 작은 돌이 세워져 있는데 어떤 의미의 돌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육신은 충성심과 의리, 정의로운 가치관을 상징하는 인물들로,
조선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숭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문학 작품,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루어지며,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사육신의 의의는 충성심과 정의로운 가치관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왕에게 충성을 다하면서도 잘못된 정치에 반대하고,
정의로운 가치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감수했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행동은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며,
충성심과 정의로운 가치관을 강조하는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논산 여행은 단순한 방문 목적이 아닌 이런 역사적 사실과
의의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면 너무 좋은 교육이 될 거 같습니다. [ 서포터즈 김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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