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어린이날 축제, 별빛광장에서 성황리 개최!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서인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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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5일(월), 안산 별빛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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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아이, 희망을 꿈꾸는 안산’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따뜻한 햇살

아래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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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행사 준비가 시작되었고,

10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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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아트 합창단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내빈소개, 국민의례, 모범어린이 시상,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이 이어지며 현장은 점점

활기를 띠었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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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총 30여 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환경·안전·건강·놀이 등

다양한 주제를 반영한 부스들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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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소안지’ 단체는 커피박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와 생존팔찌 체험을

통해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었고, ‘안전누리교육원’

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생활안전 OX 퀴즈가

진행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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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어바운스가 설치된

놀이터존은 아이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으며,

안전 요원들이 수시로 안내를 하며

사고 없이 잘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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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존에서는 점프윙스 줄넘기 클럽,

매직펠릭스의 버블쇼, 청소년 댄스팀의

K-POP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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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사이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리를 지키며

축제를 함께했고,

쉼터와 먹거리존도 알차게 운영되어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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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날,

안산시는 안전하고 유익한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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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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