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큰애기 야시장", 울산 중구 성남동 중앙전통시장이 5월 26일부터 개장을 하였습니다.

야시장은 매주 목·금·토·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날이 어둑해지고, 울산 큰애기 청년 야시장의 밤이 찾아옵니다. 낮과는 다른 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옥교공영주차장, 성남공영주차장, 성남둔치공영주차장, 중구공영유료주차장, 학성로노상공영주차장 그중에서도 옥교공영주차장은 울산 중앙전통시장과 연결되어 있어 이용하시기 편합니다. 주차장 위치 표기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울산의 대표적인 푸드 포차 거리가 다시 진행되면서 SNS에서도 많은 먹거리 사진이 업로드되어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간식 겸 야식으로 식사가 가능한 먹거리가 줄지어 있습니다.

큐브스테이크, 계란빵, 똥집볶음, 김밥류, 과일음료, 각종 볶음요리 등 많은 포차들이 있습니다. 포차마다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여 뭘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간식거리와 좀 더 많은 포차들이 있었는데, 현재는 대략 10개 정도의 포차로 이루어져 있었고, 추후 중구에서 포차 점포 수를 좀 더 늘린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먹거리로 야시장을 방문하시는 분들로 야시장은 북적북적 활기가 넘칩니다.

추억의 계란빵도 야시장 고소한 간식거리도 지나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아이스크림, 생소한 롤 아이스크림 퍼포먼스로 눈과 입이 즐거워집니다.

야시장 초입 부근 주차장 입구에는 구매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포차들에서 각자 먹고 싶은 것들을 구매 후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청년 야시장 쉼터가 옥교 주차장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시원한 냉방시스템도 가동되고 있고, 가족들, 친구, 연인들과 함께 편안한 식사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울산 주말 가볼만한 곳 중앙전통시장 울산 큰애기 청년 야시장에 놀러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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