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I 제 10회 현일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이예원입니다!

<사진1. 홍보물1>

11월 초에 들어서는 11월 3일 토요일 오전 현일초등학교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이루어졌답니다. 현일초등학교는 2023년 학교의 특색사업으로 학생 오케스트라를 운영하여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한 감수성 신장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소양을 갖춘 창의적인 민주시민을 키우고자 노력해 왔다고 하네요.

<사진2. 홍보물2>

전 학급에서 오케스트라의 기초악기인 바이올린 악기별 체험학습(10차시)과 악기탐색을 교육과정으로 재구성하여 문화예술 교육활동을 실천하여왔답니다.

<사진3. 홍보물3>

현일초오케스트라는 2013년 6월에 창단된 이래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교내행사와 지역과 연계한 무대를 통해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 성장에 힘쓰고 있답니다.

<사진4. 인사말 및 소개>

또한, 지역을 연계한 현일꿈끼락청소년오케스트라(평택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의 학생까지 포함하여 연 7회 연주회 연주활동을 통하여 진로계발, 협동심 배양 및 현일초 교육가족 공연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실천하고 있답니다.

<사진5. 개선행진곡>

1부 순서는 현일오케스트라와 하모니 클래식으로 첫 순서는 개선행진곡이 연주되었답니다. 승리를 확신하는 트럼펫 소리와 함께 멋진 행렬이 연상되는 연주가 이어졌답니다.

<사진6. 비발디 사계 여름 3악장>

그 뒤를 이어 현악기 비발디 사계 연주가 진행되었답니다. 봄 1악장은 6학년 전유하, 여름 3악장은 5학년 신수아, 가을 3악장은 5학년 고서윤, 겨울 3악장은 6학년 이채원 학생이 잘 연주해 주었답니다.

<사진7. 비발디 사계 가을 3악장>

<사진8. 비발디 사계 봄/겨울>

<사진9. 카베자를 위하여>

다음으로 플루트와 클라리넷 학생들이 함께 피아졸라의 카베자를 위하여 라는 곡 여인의 향기 OST 를 감미롭게 연주해 주었답니다.

<사진10. 금관 호른&트럼펫 타이타닉 / 타악 under the sea>

금관 호른의 타이타닉 주제가인 My heart will go on 이 연주되었고 타악기로는 인어공주 주제가인 Under the sea가 연주되었답니다.

<사진11. 운명교향곡 1악장>

이어서 베토벤 운명교향곡 1악장이 연주되었답니다. 초등학교 학생의 연주라고는 보기 어려울 정도의 멋진 연주가 이어졌답니다.

<사진12. 언제나 몇 번이라도>

이어서 2부는 에니메이션 클래식 연주가 이어졌는데요. 현일초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에니메이션 만화영화가 상영되고 그에 어울리는 연주가 이루어졌는데요. 마림바와 함께 연주되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언제나 몇 번이라도>라는 노래가 6학년 칼림바 동아리 학생들의 연주로 들려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