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독보적 랜드마크 거대한 바위 송곳봉, 울릉도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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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북면에는

화산활동의 산물인

거대한 바위 ​송곳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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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과 매우 가까운 데다

크기와 형태가 매우 크고 특이해

울릉도에서

랜드마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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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봉은 송곳처럼

뾰족하게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바로 아래에 작은 마을 추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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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산에서 가볼 만한

3곳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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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리조트로

현재 운영 중인 빌라 코스모스와

빌라 떼레 그리고

2025년 오픈 예정인 빌라 쏘메

3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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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궤적을 고려하여

건물의 기본 형상을 창조해

자연의 일부로

융화되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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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빌라 코스모스 (오른쪽)빌라 떼레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정원과 카페 울라,

울야식당은 숙박객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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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인 메가 울라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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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최고 명당으로 여겨지는

송곳봉 바로 아래에 자리 잡은 사찰인

성불사는

2000년에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지켜내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약사여래대불을 모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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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여래대불은

독도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대웅전이 없는 사찰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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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찰이지만

송곳봉의 기운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꼭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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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봉 추산 아래는

울릉도 최초의

수제 맥주 브루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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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각 맥주의 네이밍과

라벨에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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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나

울릉도에서 색다른 관광을 원한다면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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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지혜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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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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