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 산타마을은 백두대간이라는 자연 자원과 낙동강의 비경, 동심을 자극하는 산타클로스 이미지를 접목해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분천산타마을은 국내 겨울여행의 핫한 관광지로 알려져 있긴하지만, 햇빛 쨍쨍한 여름에 만나는 산타와 루돌프도 신박하죠?

경북 가볼만한곳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동화 속 세상.

아기자기 잘 꾸며진 마을과 메인인 철길에는 분천역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더운 여름날 산타를 만나는 곳 초록초록한 신록의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행복하게 합니다.

맑았던 하늘에서 갑자기 쏟아진 한바탕의 소나기가 지나가자 흙냄새, 풀냄새 살아잇는 자연의 냄새가 청량감을 줍니다.

새빨간 산타와 함께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 봉화 분천마을의 청정자연 속에 고스란히 잘 녹아 멋들어지는 수채화 풍경같습니다.

경상북도 봉화군의 오지 '분천역'에는 분천사진관과 분천역산타우체국, 그리고 다양한 산타 조형물 등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분천역을 중심으로 마을 전체가 빨간 지붕의 산타마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분천역은 1970년대 목재 수송의 중심지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화물 취급이 중지되고, 열차 이용객이 줄면서 분천역은 한적한 시골의 작은 간이역이 됐습니다.

2013년 중부내륙순환열차와 백두대간협곡열차가 운행되고, 2014년 분천역 산타마을이 개장되면서 산 속 오지마을이 관광지로 급부상했습니다. 분천산타마을이 있는 분천역은 무궁화호 열차 외에도 다양한 관광전용열차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1년 내내 크리스마스인 곳, 분천 산타마을입니다.

분천역은 2013년 스위스 마테호른 산기슭에 위치한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14년부터 겨울 우리나라 최초 기차역 중심 산타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타마을에는 산타 레일바이크를 지키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부터 산타터널, 이글루, 루돌프 하우스, 스노우 하우스 등 다채로운 산타마을 풍경이 있어 나이가 들어도 가슴이 콩닥콩닥거립니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선 시원한 분수는 선물처럼 아름다운 포토존이 되어줍니다.

여름, 가족과 함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스페셜한 이벤트 같습니다.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을 타고 떠나는 분천역 산타마을로의 여행은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여름산타마을 개장 축제가 열리면 더 재밌고 신나는 체험을 해볼 수 있을 겁니다. 곧 여름방학이 될텐데 하루 아이들과 함께 Summer Christmas를 즐겨보세요.

아기자기한 조형물들과 소품들이 사계절 내내 크리스

마스를 즐기게 합니다.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에서 바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즐겨봄 직합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두메산골 오지 속 산타마을에서 산타클로스도 만나 미리 올겨울 크리스마스를 약속해보세요.

아마 산타할아버지가 메모 잘 해둘겁니다.

▣ 분천역 산타마을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길 49 분천역 일원

054-679-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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