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시간 전
계양 종합사회복지관 주민 교육 - 환경을 지키는 업사이클링
계양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 및
복지증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업사이클링 공예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지역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업사이클이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의 합성어로
재활용보다 진화된 개념입니다.
버려지거나 방치된 물건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인천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계양종합사회복지관으로
가족 복지(어린이 놀이터, 탁구장),
교육 및 문화 활동,
지역아동 센터 후원 및 자원봉사를 수행합니다.
📍 주소: 인천 계양구 아나지로 517 명성복지회관
☎️ 전화 : 032-552-9090
🔗홈페이지: http://www.gywel.or.kr/
🚗 주차 공간은 넉넉하답니다.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을
하나씩 배워보겠습니다.
총 2회기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첫 번째 업사이클링 파우치 만들기랍니다🧵
업사이클링 공예
일시 : 26.06.11, 18 / 10:00~12:00
대상 : 지역 주민 15명
장소 :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강의실 4
내용 : 업사이클링 공예 활동 및
환경 보호 활동
수업료 : 무료
문의 : 지역조직과 032-552-9090
업사이클 공예를 시작 전
우리나라 환경에 대한 교육을 먼저 합니다.
기후 위기 환경오염의 시대!
뚜렷했던 4계절의 날씨 변화가
이제는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면서
봄과 가을이 없어지는 추세지요?
이런 문제들이 발생되는 것이 바로 환경 때문입니다.
플라스틱 제일 많이 쓰는 나라 1위로
우리나라가 차지했는데요.
현재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나
종이 빨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폐기되지 않고 쌓이는 의류와 전기제품에서도
안 좋은 물질들이 나오면서
환경오염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환경이 조금이라도 좋아질 수 있도록
나부터 환경에 도움 되는 것을 실천해야 합니다🙂
♻️업사이클이란 무엇일까요?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의 합성어로
재활용보다 진화된 개념입니다.
버려지거나 방치된 물건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지구를 살리는 소비 순환 경제 환경
디자인 사회적 경제 바로 업사이클링입니다.
오늘 만들 업사이클링은 다용도 가죽 파우치입니다.
가죽이 참 고급 지고 예뻐서 파우치로 만들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죽 마감재로 직접 가죽의 사이드 면을
코팅시켜주고 바느질을 시작합니다.
완성작을 봤을 때는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초 집중해서 한 땀 한 땀 구멍에 맞춰
바느질을 하고 있습니다.
가죽색과 어울리는 실로 두 줄 또는 한 줄로
바느질을 하는데요.
구멍에 맞춰 홈질을 하고 나면 바느질은 완성입니다.
옆 부분은 접어서 끼워 넣으면 됩니다.
옆 선도 예쁘게 이어지네요🥰
색색의 예쁜 업사이클링 가죽 파우치가 완성됐습니다.
손에 들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핸드폰과 팩트 립글로스 등
작은 용품들이 들어가는
실용적인 업사이클링 파우치가 완성됐어요.
집에 있는 가죽끈을 활용하면
미니 가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대부분 화장품 파우치로 사용한다고 했지만
선글라스 케이스로도 괜찮을 거 같다는
주민분의 의견도 나왔어요😎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파우치가 됐습니다.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파우치 만들기!
유익한 교육도 듣고
예쁜 업사이클링 파우치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업사이클링 행잉 화분 만들기를 진행하는데요.
무척 기대가 됩니다😊
계양종합사회복지관 :
인천 계양구 아나지로 517 명성복지회관
032-552-9090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조혜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계양구 #인천계양구 #계양구청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교육
- #계양구
- #인천계양구
- #계양구청
- #계양종합사회복지관
- #업사이클링
- #업사이클링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