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ON] 책을 펼치면 어디든 떠날 수 있는 e-북캉스를 소개합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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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배희연입니다. 이번 휴가는 어디로 떠날지 고민 중이신가요? 책을 펼치면 시원한 산과 바다, 지구 정반대에 있는 나라까지 어디로는 떠날 수 있는 e-북캉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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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캉스는 전자책을 이용한 피서를 의미하는데요, 전자책은 소장형과 구독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소장형 전자책은 용인시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중 하나로 저작물의 내용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 PC나 휴대 단말기로 읽고,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한 디지털 도서를 뜻합니다. 도서 대출회원증을 소지한 정회원이면 누구나 5권의 전자책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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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형 전자책은 용인시 도서관에서 연간 단위로 전자책 구독권을 구입하여 제공하는 전자책 서비스로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월 최대 5권, 28일간 대출이 가능합니다. 구독형의 경우 매월 선착순 이용할 수 있으며 월별 배정된 예산 소진 시 해당 월에는 이용이 불가한 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자책 이용하는 법을 알아야겠죠? 먼저 소장형 전자책 이용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소장형 전자책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용인시 도서관 앱과 함께 해당 도서에 맞는 앱 설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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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앱 메인화면 메뉴 중 왼쪽 아래 ‘전자책’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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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장형 전자책’ 메뉴를 선택 후 원하는 도서를 고릅니다.

저는 베스트 중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라는 책을 선택했는데 이미 대출 중인 도서였습니다. 즉시 대출할 수 있는 전자책은 ‘대출 가능 도서’를 체크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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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약할 수 있는 도서를 선택 후 ‘대출’ 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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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출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보이면 ‘확인’ 버튼을 누르고 다운로드합니다.

해당 도서는 교보문고 앱과 연결되어 있네요. 해당 도서에 맞는 앱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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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서를 위 방법처럼 대출한 후 기존 대출 도서를 확인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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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앱 메인화면에서 왼쪽 상단 메뉴를 선택한 후 -> ‘전자책 이용내역’으로 들어가면 해당 도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전자책 연장, 반납도 가능합니다. 구독형 전자책의 경우 PC와 모바일 앱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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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경우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 디지털 서비스 -> 구독형 전자책 -> 우측 하단 바로 가기의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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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의 경우 ‘부커스’ 앱 설치 후 ‘용인시 도서관’ 기관을 선택하고 기존 도서관 계정 입력 후 대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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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휴가는 용인시 도서관 전자책과 함께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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