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지금 온 전역에 억새로 뒤덮이고 있어요~

억새 명소하면 새별 오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제주도 오름에서 서쪽은 새별 오름 동쪽은 아끈다랑쉬 오름 억새 풍경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

새별 오름은 정말 많은 분들이 찾는 서쪽 대표 오름이에요.

새별 오름은 해발 519.3m, 높이 119m인 기생 화산으로 분화구의 형태는 복합형이에요.

억새 물결로 뒤덮은 새별 오름은 정말 장관이에요~

바람에 억새가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오름을 오르는 입구에서 약 3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요~

빠르면 10-20분 만에 오를 수도 있을 정도이지만 경사가 매우 가파르답니다.

그래서 오를 때 힘이 들긴 하지만 구간이 짧기 때문에 힘내서 올라가면 그 경관에 잘 올라왔다 생각이 든답니다.

경사가 정말 급하긴 하네요~

열심히 오르다 보니 정상에 도착했어요.

올라오면 능선을 따라 천천히 걸어서 새별 오름 비석이 있는 곳까지 걸어가시면 됩니다.

가면서 억새에서도 사진도 찍었어요~

새별 오름 정상에서도 멋진 인증샷 찍고,

멋진 배경을 눈에 담아봅니다~

새별 오름 내려오는 길은 올라온 길과 다르게 내려가시면 됩니다.

내려가는 길에 억새가 정말 많아서 너무 이쁘더라고요~

새별 오름 억새 물결이 정말 이쁜 것 같아요~

앞으로 가을, 겨울까지 억새를 볼 수 있답니다.

가을, 겨울 제주여행에 오신 분은 새별 오름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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