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지원 기금마련 사랑나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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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문예회관에서의 음악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 마련을 하고자

사회복지법인 성애원과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의 주최/주관으로 대전충청예술인마을과

유앤채펀노래교실이 함께 개최한 아주 뜻깊은 음악회였습니다.

관저문예회관 공연장 254석이 거의 만석이 될 정도로 많은분들이 참여를 해주셨답니다.

소외계층 지원 기금마련 사랑나눔 음악회

이번 음악회 출연진들은 대부분 대전충청예술인마을과 유앤채펀노래교실의 회원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전충청예술인마을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기여하며, 보다 높은 가치 창조를 지향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소외계층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마음과 열정을 기반으로 밝은 사회를 조성하고 서로 행복을 추구하는 데 있습니다.

행사에 앞서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곽영수 관장님과 대전충청예술인마을 박관식 대표님이 인사말을 했으며 이번 음악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라는 취지를 정확하게 전달을 하였습니다. 두 분이 공동 인사를 하는 흐뭇한 광경을 보았답니다.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은 2004년 개관한 이래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복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복지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과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교육으로 그동안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직원들 모두가 복지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입니다.

사회는 전문 MC이며 가수인 조현 씨가 맡아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원래 가수가 본업이 되어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에어로빅 지도자,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등 30년 동안 전문 진행을 해온 베테랑입니다. MC로 진행하는 도중에 노래를 부르는 경우도 있답니다.

가수로의 활동은 지금도 하고 싶다는 조현 씨는 "가수로 본격 활동을 시작하면 제가 추구하는 고퀄리티 공연을 위한 노래, 댄스, 기계체조를 가미한 퍼포먼스로 확실한 무대를 선보이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씀하시네요.

출연해 주신 많은 가수들이 저마다 열창을 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많은 출연자들이 대부분 재능기부식으로 출연을 해주셨답니다. 모두가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셨으며 다른 어느 행사장보다도 분위기가 더욱 좋았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 같습니다.

대전충청예술인마을 박관식 대표는 무대뒤에서 이날 출연하는 모든 출연진들에게 격려를 해주셨으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일일이 사진도 함께 찍어주기도 하였습니다.

대전충청예술인마을과 함께하는 소외계층 지원 기금 마련 사랑 나눔 가을음악회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으며 관저복지관 어르신들도 모처럼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신나는 장구와 최신 유행하는 노래가 아닌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트로트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