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더위사냥터 ➍ 서귀포 여름 나기 얼음처럼 차가운 산지물 물놀이장+산지물 계곡

더위에 시달리는 제주도의 여름

시원하고 차가운 곳만 찾고 싶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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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푸른 바다는 시원하지만 더운 날씨엔 살이 따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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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물줄기로 얼음처럼 차가운

서귀포의 산지물 물놀이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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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짓물 물놀이장!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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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물 물놀이장은 한라산이 정면으로 또렷하게 보이고

동홍천이 흐르는 마을 동홍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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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물 물놀이장으로 찾아서 오면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름엔 만차가 되기도 하니 맞은편 동홍천 힐링 길 쪽에 주차하시고 걸어오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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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모자와 아쿠아슈즈를 필수로 준비하여서 입장해야 합니다.

(야구모자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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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물 물놀이장 관리사무소에서 입장과 매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 음식 배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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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물 물놀이장은 입장료가 따로 측정되있지 않고

원활한 수영장 운영을 위해

평상과 파라솔을 필히! 대여해야만 이용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개인 돗자리나 바닥에 물건을 두는 것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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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과 튜브에 공기주입기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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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는 하루 종일 기준입니다.

두 가정이면 평상을 빌려서 이용하면 좋을 것 같고,

4인 이하라면 파라솔을 대여해서 이용하는 것도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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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뒤편에는 샤워실, 탈의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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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하는 파라솔의 모습과 평상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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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안전 수칙을 읽어보고 물놀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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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이용하기 좋은 수심 1.2M의 수영장과, 어린이가 이용하는 낮은 수영장

두 가지 스타일의 수영장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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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의 물은 차가워서 준비운동을 필수로 하시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깊은 수심의 수영장은 대형 튜브도 가능하고, 잠수용 물안경도 쓰고 해볼 수 있으니 자유롭게 수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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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수영장은 미끄럼틀이 있어서

시간에 따라 안전요원의 지도하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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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즐기는 모습의 영상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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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아이들은 차가운 물에서 나올 줄 모르고 신이 나서 물놀이를 합니다.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여름방학을 보내니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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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간 50분 수영을 하면 10분은 모두가 쉬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달려가는 곳!

바로 바닥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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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엔 바닥분수에서 더 재미난 물놀이를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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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엔 놀이터도 있어서 차가워진 몸을 햇볕에 말리면서 뛰어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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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친구들, 친척들과 함께 즐겨보는 물놀이

물놀이를 하는 모두에게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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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물 물놀이장에서 나오면 옆쪽으로 나무로 된 데크와와 계단이 보입니다.

동홍동의 또 다른 물놀이 장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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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올레 3 코스가 지나는 동홍천이 흐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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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래로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동홍동 사람들이 옛날에 빨래도 하고 수영도 했던 산지물 계곡입니다.

여름엔 안전요원도 계시고(오전 10~ 오후 7시), 구명조끼도 대여 가능합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을 때는 아쉽지만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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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바라보면 더욱더 신비로운 모습의 산지물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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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 그대로 얼음같이 차가운 물에서 수영을 하면서 보내는 시민들이 보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반하고 그 풍경 자체로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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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잠시 앉아서 발만 담그고 있어도 더위가 싹 가신답니다.

간단한 도시락을 싸와서 동그란 쉼터에서 쉬어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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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정기를 가득 담고 있는 마을 동홍동의 물놀이장

가족과, 친구 좋은 사람들과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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