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올해 10월 개소, 3월 건축공사 마무리!
국내 태양광 산업의
기술개발 역량 향상!
2020년 12월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신동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건축 중인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이하 태양광 센터)가
3월 말 건축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100MW 태양광 모듈 파일럿라인 등
장비 반입 및 시운전을 거쳐
2023년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인데요.
완공을 앞두고 대전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와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운영(이하 태양광 센터)과
에너지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 내용
협약식에는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협약 기관들은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준공에 따른 운영 협력 및
태양광센터를 중심으로 한
관내 에너지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는데요.
대전시는 태양광 센터 구축 및
태양광산업 발전과 신사업 발굴 지원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태양광 센터 운영, 산·학·연 연구개발 협력을,
대전테크노파크는 관내 태양광센터
건축, 에너지기업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개요
건립위치 |
신동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
주관기관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건축기관 |
대전테크노파크 |
교육기관 |
충남대·고려대(인재 양성, 교육 개발) |
건립예산 |
492억 원(국비 246억 원, 시비 225억 원 등) |
태양광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하면
기업들은 개발한 제품을 양산 전 단계에서
태양광센터의 100MW급 생산라인을 활용하여
공정과 양산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됩니다.
대전시는 태양광센터를
단순 실증 검사와 서비스 제공을 넘어선
국내 태양광 산업의 기술개발 역량 향상을 위해
개방형 혁신체계(Open-Innovation Platform)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차세대 기술개발과 관련 산업체 경쟁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개방형 혁신체계로
운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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