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함안 광려천에서 개최된 청소년 어울림 축제 온니(ONLY) 후기
제13기 함안군 SNS 기자단 김종희
함안군 블로그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함안 칠원 광려천 강변에서 열린 청소년들의 작은 축제였던 온니 축제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온니(ONLY) 축제는 함안군 칠원읍에 위치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주최한 청소년 동아리 축제로, 이번이 1회였다고 합니다.
장마로 인해 아침까지 소나기가 오고 어두컴컴했던 광려천 하늘이 오후가 되자 거짓말처럼 맑아졌습니다. 아마 하늘도 제1회 청소년 축제인 온니 축제를 도와주고자 하는가 봅니다.
칠원읍 광려천에서 개최된 온니 청소년 어울림 마당 축제는 1부 부스 운영과 2부 학생 동아리 공연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친환경 컵
받침 만들기, 수박 모양 부채 만들기, 왁자지껄 보드게임, 펜던트 만들기, 파르페 만들기,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부스가 준비되어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저는 너무 늦게 방문하여 문이 닫힌 부스 모습만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함안 청소년 문화의 집 밴드에 올려진 사진을 보니 청소년 체험 부스도 성황리에 마친듯합니다.
2부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끼를 분출할 수 있는 공연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현란하면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댄스 동아리 및 지금 당장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도 될 만큼 실력이 좋았던 밴드
동아리까지 약 1시간 반의 공연 시간이 숨 쉴 틈 없이 지나간 듯합니다. 공부에만 지쳐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끼와 재능이 있다는 것을 보고 있으니 어른의 마음으로 흐뭇하기도 하면서 안쓰럽기도 합니다.
함안군 청소년 문화의 집 온니(ONLY) 축제는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동아리뿐만 아니라 인근 중학교 학생
동아리 그리고 마산에서 찾아온 초등학생 밴드부, 저 멀리 김해에서 온 고등학생 밴드부까지 출연진이 함안 지역만이 아닌 경남
전체를 어우르는 그런 청소년들의 축제였습니다.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준 함안 칠원 광려천의 풍경, 오늘 그 아름다움 아래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이 원 없이 발산되었기를
바랍니다. 또 이 좋은 공간에 더 많은 축제와 행사가 열렸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제2회 온니(ONLY) 축제는 함안만의 축제가 아닌 경남 전체의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통로가 되는 그런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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