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화사한 봄꽃으로 물든 계양구 계양산
한 해에도 500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인천의 명소 계양산은 봄이 되면 화사한 꽃으로 물드는데요.
아름다운 봄꽃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어 설렘이 가득하고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등산로 입구가 여러 갈래로 되어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요.
입구에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는 공중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공원에는 새하얀 목련이 활짝 피어 화사함을 더해 주었는데요.
찾아간 3월 31일에는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서 살짝 아쉬웠지만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날이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레었습니다.
샛노란 개나리는 초록 초록한 잎이 보이는 걸 보면 이미 지고 있었고요.
산책로 곳곳에도 푸른빛이 가득한 잎이 피어 있어서 싱그러움이 가득했답니다.
기온도 따뜻해지고 걷기에도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등산 코스는 대부분 나무 데크와 흙으로 되어 있어서 걷기에도 편했는데요.
10분 정도만 올라가도 탁 트인 도심 속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었답니다.
이미 벚꽃이 피어 있는 나무들도 있어서 나뭇가지들로 가득 채워진 숲에 화사함을 더해주었고요.
분홍빛 진달래는 산책로 곳곳에 피어 있어서 예쁨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벤치가 놓여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쉴 수 있었는데요.
벚꽃, 진달래, 개나리, 목련 등 대표 봄꽃 이외에도 손톱만큼이나 작은 크기의
다양한 꽃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팔각정 부근에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고요.
탁 트인 도심 속 풍경과 함께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서 더욱더 매력적이었답니다.
분홍빛 진달래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설렐 정도로 아름다웠는데요.
넓게 펼쳐져 있어서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근사한 봄 풍경을 마주하니 한 주간 쌓여 있던 피로가 한순간에 풀렸습니다.
자연에서만 구경할 수 있는 특별한 모습이기도 했답니다.
특히 계양산 정상과 함께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직 꽃봉오리 상태인 것들이 있다 보니 며칠 동안은 더 감상할 수 있을 듯했는데요.
일주일 정도로 벚꽃도 만개하고 진달래도 전부 피어 더욱더 아름다울 듯했답니다.
등산로 주변으로 봄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계양구 계양산은 아름다움이 가득했고요.
따스한 봄날 꽃구경하기 좋은 산이었습니다.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8기 박희산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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