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리움, ‘곤충의 날을 기억해’ 특별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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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와 함께하는 "곤충의 날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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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곤충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소중한 기회!

아이들과 함께 벅스리움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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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리움에서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태계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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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 지닌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배우고,

작지만 소중한 생명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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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하루 입장객 907명 한정 ✨

선착순으로만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907번째 입장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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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웃고 배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벅스리움 축제!

올가을, 잊지 못할 하루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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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기간 🐞

2025. 9월 6일(토) ~ 7일(일)

10: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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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장소 🐞

옥구공원내 벅스리움 상설전시장(2층),

야외특별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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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인원 🐞

선착순 (이틀간 907명)

907번째로 입장하는 방문객 에게는 소정의 선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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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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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리움, ‘곤충의 날을 기억해’ 특별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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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곤충체험전시관 ‘벅스리움’에서 곤충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가와 함께하는 특별이벤트 ‘곤충의 날을 기억해’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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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의 주인공 곤충,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친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곤충의 환경 생태적 가치와 미래 산업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곤충과 친숙해질 수 있는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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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리움 2층 상설전시장에서는 가을철 곤충, 멸종위기 곤충, 화분 매개 곤충, 다양한 표본 전시가 마련돼 곤충의 생태와 가치를 집중적으로 탐구할 수 있으며, 1층 야외 특별전시장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ㆍ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마켓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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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체험 행사로는 누에실뽑기, 벌꿀(밀랍) 캔들 제작, 곤충 슈링클스(열을 가하면 플라스틱으로 변하는 용지) 체험, 곤충 모래예술 체험 등이 있습니다. 또한 물방개 수영 시합, 캘리그래피(손 글씨) 이벤트가 열리며, 장수풍뎅이ㆍ달팽이ㆍ성충 등 애완 곤충 전시ㆍ판매와 함께 지역 농산품 판매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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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는 곤충의 날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행사 기간 이틀간 각각 관람 인원을 907명으로 제한하고, 이틀 동안 907번째로 입장하는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곤충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햇토미 가래떡 판매 행사’도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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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이번 곤충의 날 특별이벤트로 곤충이 단순히 작은 생명체가 아니라 생태계의 중요한 일원임을 시민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참여해 환경보존과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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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곤충 농가의 참여로 곤충의 생태적ㆍ산업적 가치 확산은 물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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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시흥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