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이동도서관의 피서지 문고

안양시 새마을 이동도서관의

'피서지 문고' 행사가 있어서

평촌중앙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버스에 씌어 있는 '책으로 여는 세상,

함께 하는 안양 시민'의 문구가 참 정겹네요.^^

8월의 무더위에서 잠시 더위를 피해 가고 싶은 이곳! ​

바로 새마을문고 안양시 지부에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즐거운 행사를 준비해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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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좋은 책도 빌려 볼 수 있는

<도서 대출>을 비롯해서

다양한 체험 행사가 있었답니다.

물놀이를 할 때에 꼭 필요한 필수템

<비치볼 만들기>모습을 살펴보았는데요~

투명한 공에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참여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와,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 태극기를 멋지게

그리고 있는 친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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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볼에 그림도 그리고

바람개비도 만들어 보는 시간,

더위는 금세 잊어버렸습니다.

8.15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는 시간~

시원한 바람과 함께 돌아가는 바람개비가

오늘따라 더욱 멋지게 보입니다.

평촌중앙공원에 있는 소녀상의 의자에도

바람개비가 함께 돌아갑니다.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에

새마을문고 이동 버스에 들어가면

책도 보고 쉴 수도 있어서 일석이조인데요.

​​

이동 버스에서는 책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영화도 상영을 하고 있어요.^^

이동 버스 안에서 즐겁게 책을 보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엄청 즐거워 보입니다.

오전에 하는 영화 상영을 함께 관람하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정말 정겨워 보이지요?

영화를 관람하고 나올 때 태극기도 선물로 받아서

더욱 즐거운 모습이네요.

피서지 문고의 행사장에서는

<알뜰 도서전>도 함께 있어서 좋았는데요.

이렇게 좋은 책들을

단 돈 천 원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작은 규모지만 중고물품도 판매하고 있었고

잠시 쉬면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

저도 요즘 시간이 되면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정말 좋았답니다.

​​

여름휴가, 피서도 좋지만

더위를 잊게 해주는 즐거운 책 읽기!

가까운 도서관도 좋고,

집에서 편안하게 책을 보면서

이 무더위를 날려 버려 보자고요.^^

​​

"책을 무료로 빌려 드립니다."

정말 고마운 새마을 이동도서관 버스입니다.

지금도 안양시의 여러 지역에서 무료로

책도 빌려볼 수 있고 영화도 볼 수 있는 새마을 문고!

​책을 보면서 피서도 하고,

좋은 책 속에서 많은 영감과

즐거움을 만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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