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도 자율주행 가능해진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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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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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연구용역’을 통해

구간을 선정하고

지난 8월 국토부에 신청 이후

현장실사와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고시된 것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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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도심에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연구·시범 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기준 일부 면제,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이

부여되는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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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범운행지구는

KTX 천안아산역과

제3일반산업단지까지

편도 5.9㎞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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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불당상업지구, 천안시청,

백석농공단지의 버스정류장을 연결​​하는

노선형 정기운행 셔틀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단지와 KTX천안아산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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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형 정기운행 셔틀버스는

버스정류장을 활용해

정해진 시간에 운행하는

여객 운송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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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향후 주민 수용성,

교통 효과 등을 고려해

2029년까지 도심권에

자율자동차 기반 대중교통체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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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교통체계(ITS)와

자율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의 연계를 위해

신호 개방 등을

사전에 준비하고 있었던만큼

지역산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자율자동차 운행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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