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한 구미 벚꽃 명소 구미 동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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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을 따라 구미대교 아래 수변형 도시공원인

경상북도 벚꽃 명소로 유명한

구미 동락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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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벚꽃을 살펴보기 전에

구미 동락공원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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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7월 8일에 개관하여

100평의 넓은 면적으로

산책로와 각종 체육시설, 편의시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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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장, 축구장, 농구장, 궁도장

배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잘 갖춰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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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가족들 또는 연인과 함께

시간 내서 방문한다면

유익하면서 좋은 추억을 쌓기에도 최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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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동락공원 산책로는 일자로 되어 있으며

좌우로 벚꽃나무가 일자로 나열되어 있다 보니

사진 찍느라 카메라가 쉴 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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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벚꽃나무 아래로

노랗게 핀 개나리도 함께 볼 수 있으니

따로 개나리 명소를 찾으러 갈 필요 없어

일석이조나 다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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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동락공원을 사람들이 많이들 찾고

벚꽃이 더 예뻐 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

낙동강이 산책로를 끼고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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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2일 기준으로 촬영을 하여

만개라고 하기엔 살짝 아쉽지만

팝콘처럼 하얗게 핀 벚꽃이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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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동반도 제한이 따로 없어

애견 동반이 가능하지만

배설물은 정리해 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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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찍어주면

뭔가 모를 편안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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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핀 벚꽃나무 사이로

모과나무가 홀로 있는 게

조화로우면서도 색감이 너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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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조화로움을 놓치지 않고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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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구미 동락공원은 자전거가 무료 대여가 가능하며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가 따로 표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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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동락공원은

무료로 이용 가능한 제1~7 주차장이 있는데

제2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자전거 대여소와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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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자체가 굉장히 넓어서

평일에 온다면 자리 여유가 많지만

주말에 방문하게 된다면

주차가 매우 혼잡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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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좌측으로 조금 가다 보면

시민공용자전거대여소 건물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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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은 반납만 가능해서

신분증 챙기셔서 방문하신 뒤

마음에 드는 자전거로 고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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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며 벚꽃나무 옆으로 달려주면

이보다 더한 행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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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 공립과학관도 위치하고 있어

기초과학 원리 및 첨단과학을

체험해 보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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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야경에 보면

예쁜 풍차,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과

여러 동상들이 있어

볼거리도 다양한 구미 동락공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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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소는 2025.4.2(수)에

방문했습니다.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임예림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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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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