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세종 수국!

소담동 복합커뮤니티

앞으로 오세요.

6월 중순,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꽃을 보고 싶었어요.

많은 분들이 근교에 있는

청주 수국, 공주 수국을 보러

나가기도 하시지만,

저는!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으로 나가봤어요.

이곳은 수국이 활짝 피는 장소로,

알록달록한 수국들이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답니다.

소담동 복합커뮤니티 앞,

지금 수국이 한창이에요!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바로 앞,

인도에 펼쳐진 수국들은

눈이 즐거울 만큼 예쁘게 피어 있어요.

보라, 하양, 연보라색 수국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각기 다른 색의 수국들이 모여 있으니

마치 작은 수국 정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보라색 수국

깊이감이 느껴져

차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하얀 수국

초여름 햇살과 어우러져

웨딩드레스의 느낌을!

연보라색 수국

가장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이기를!

꽃송이 하나하나가 둥글고 풍성해서

가까이서 보면 볼수록 더 아름다웠어요.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장소여서

저도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으며

한참을 머물렀답니다.

수국 사진 찍기 좋은 시간과 팁!

햇빛이 강한 정오보다는

오전 시간대나 해가 살짝 기울 무렵에

방문하면 꽃의 색감이 더욱 선명해

예쁜 사진을 남기기 좋아요.

저도 오전 10시에 방문했답니다.

세종의 생활권 곳곳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어 있어요.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수국은

특히 접근성도 좋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가볍게 들러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 좋답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예쁜 모습을 하고 있는 수국을

감상하고 싶다면

소담동 복합커뮤니티 앞으로

짧은 여정을 떠나보세요.

도심 속에서 만나는 여름 꽃길,

지금이 딱 그 타이밍입니다.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에서

놀며 쉬며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운 날씨엔 잠깐 꽃 구경 후

건물 안으로 들어가

시원하게 쉬었다 가세요.

주차도 화장실도 걱정 없어요!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바로 앞에

수국 길이 위치해 있어

주차장과 화장실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또다른

세종 수국 명소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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