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서 전해드리는 12월 넷째 주 정책소식


완주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5년 연속 수상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 우수상

완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군 단위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완주군에 따르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복지평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실적 등 3대 항목 6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지역의 폐교를 활용해 사회적경제 협업과 공유의 공간인 ‘소셜굿즈혁신파크’를 조성해 행정과 민간의 가교 역할을 한 점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5년 연속 수상으로 완주군은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메카로서 흔들리지 않는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유희태 군수는 “사회적경제는 지역자립과 순환경제를 위한 것으로 미래 경제의 핵심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이 주민과의 신뢰와 협동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회적경제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완주 재난지원금


완주군, 귀농귀촌 농림부 평가 전국 1위

2022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2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95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실적, 기반구축 및 운영, 사업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 분위기 조성, 차별화 성과 등 7개 분야 21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완주군은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해 장관표창과 포상금 3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주요정책으로는 1단계 귀농귀촌 맛보기, 2단계 귀농귀촌 탐색, 3단계 귀농귀촌해 살기로 이어지는 ‘들락날락 완주에서 살아보기’, 정착 초기 소득지원을 위한 ‘귀농귀촌 인턴십’, ‘아이키우는 가족 안심정착 지원’, 매년 5000여명이 귀농귀촌하는 도내 1위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한 ‘재능뱅크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냈습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최초의 로컬푸드 시스템과 관계시장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 귀농귀촌 멘토컨설팅 등으로 이어지는 유치에도 힘써왔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배경으로는 완주군의 견고한 민관 협력체계를 꼽을 수 있다. 완주군과 귀농귀촌지원센터, 그리고 귀농귀촌협의회가 협력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바탕을 활발히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여건을 잘 분석해 특색있는 귀농귀촌사업을 발굴‧추진한 결과가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으로 성과를 보인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이주 전 귀농귀촌인의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재능 나눔 활동, 인턴십 활동을 더욱 확대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완주 재난지원금


완주군, 전 군민 재난지원금 1인당 30만원씩 지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안정

완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12월 28일부터 지급합니다.

완주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지역경제의 침체가 계속되고 지역주민의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씩 완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완주군 재난기본소득 조례에 근거한 재난지원금의 총 지급 대상은 4만5,913가구에 9만1,711명으로,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완주군은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집중 지급기간’에는 읍·면 책임 아래 종합행정 실과소와 협력해 495개소의 경로당에서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경로당이 없는 마을 57개소에 대해서는 이장 자택에서 지급할 예정이며, 집중 지급기간이 지난 후에는 잔여분에 한해 읍·면에서 관리해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완주군은 특히 재난지원금의 실 취지를 살리기 위해 사용지역을 완주군으로 묶고, 대형마트와 유흥·사행성업종 등은 제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유 군수는 “경제가 어렵고 민생안정도 중요한 만큼 재난지원금은 최대한 빨리, 수령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급하는 대원칙을 세웠다”며 “지역경제도 살리고 군민 어려움도 덜어주는 ‘희망의 불쏘시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청인은 세대주와 세대원으로, 세대주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세대원(대리인)은 세대주 신분증과 자신이 신분증, 위임장 등을 구비해야 한다. 세대주가 수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의사무능력자 등 취약계층은 위임장을 지참하면 대리인이 수령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완주 재난지원금


완주군, 방과후 초등생 보듬는 '시소놀이터' 개소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소놀이터

완주군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소놀이터 문을 열었습니다.

완주군은 12월 16일 지역 내 틈새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아동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용진읍 원주아파트 인근에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시소놀이터를 개소했습니다.

용진읍 시소놀이터는 연면적 198㎡에 프로그램실, 사무실, 활동실 등을 갖추어 완주군에서는 가장 큰 시설규모를 자랑하며, 방과후 일상생활관리, 특기적성지도,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가능합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용진읍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 돌봄 수요에 부응해 방과후 아이들이 언제든 원하는 대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완주 재난지원금


눈이 내려서 길이 미끄럽습니다. 여러분 모두 빙판길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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