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종이 땡땡땡! 부평 이색카페, 학땡카페

벌써 학교를 졸업한 지

까마득한 세월이 지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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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그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곳이

부평에 생겼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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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문화의 거리 평리단길 안쪽

카페들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학교 컨셉의 카페&소품샵인

'학땡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카페에 문을 열자마자

수업을 듣기 위해 교실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학교 종이 땡땡땡~ 을 줄여

'학땡카페'라는 이름을 지으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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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 태극기, 급훈, 사물함까지

교실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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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칠판에는 교육 내용이 아닌

카페 메뉴판이 정리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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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커피 종류는

모카포트로 추출한다고 하는데요. ☕

핸드드립의 풍미와

에스프레소 머신의 진한 맛 사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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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주문하니 명찰을 주셨는데요.

주문한 메뉴가 준비되면

진동벨 대신 명찰에 적힌 이름을

불러주신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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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메뉴를 주문 후

소품샵을 돌아보았는데요.🛍️

소품샵만 구경해도 되고,

카페만 이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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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과 스티커,

모형 케이크, 미니어처, 키링,

반지, 팔찌, 학용품 등등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귀여운 물품들에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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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돌다 보니 메뉴가 완료되어

'아띠'를 불러주셨어요.

시그니처인 또롱이라떼와

초코 수제 그릭요거트를 주문했답니다.🍫

쟁반까지 급식판으로 나오는

컨셉 반영이 확실히 되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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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마다 준비되어 있는

양철 도시락통 안에는 붓 펜과 물감이

들어있었어요.🎨🖌️

음료를 마시면서

드로잉도 가능한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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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 시원하게 마시고

준비되어 있는 종이에 붓질을 시작했어요.

그림 그리는 것에 소질이 없어서

동영상을 참고하여 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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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을 맞이해서 꽃을

그려보았는데요.🌼

집중하는 잠깐의 시간을 가지니

열심히 공부하던 학생이 된 것 같더라고요.

부평에서 색다른

이색카페를 찾으신다면

학창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분위기의

'학땡카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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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SNS 기자단 #배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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