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기다려진다!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 탈의실 설치!

김포시를 대표하는 수많은 녹지 중, 올해 여름에는 꼭 '한강중앙공원'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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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인데도 벌써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느낌인데요. 대신, 5월에도 맑고 청명한 푸른 하늘의 여름 풍경을 찍을 수 있는 건 그래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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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중앙공원은 사실 비슷한 이름의 공원들이랑 조금 헷갈리는 점이 있는데요. 오늘 찾아온 한강중앙공원은 장기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김포시 초당로 4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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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에 위치한 한강신도시호수공원과 비슷한 구조를 보이고 있지만, 각각 다른 개성을 뽐내고 있는 공원으로 이곳 한강중앙공원에는 김포의 명물인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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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동 전이긴 하지만,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을 소개해 드려야 하는 이유가 있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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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의 수준을 보니 역시나 김포시를 대표하는 물놀이장 중에 최소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것 같다는 생각인데요. 제가 마송에서 본 물놀이장 그다음으로 큰 규모와 컨디션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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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한 날에는 날씨요정이 찾아온 듯, 풍경 사진을 찍는 맛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물놀이장 풍경도 이렇게 여름 느낌 가득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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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 벌써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어 6월에는 물놀이장을 개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놀이장의 개장이 기다려지는 건 모두들 한마음이겠지만, 그만큼 더위가 빨리 찾아올까 봐 조금은 걱정이 되는 그런 여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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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은 김포시에서 관리하는 정식 물놀이장입니다. 한 쪽에는 파고라나 천막도 설치되어 있어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이네요. 수심도 26cm 정도로 유아들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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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강중앙공원 탈의실'이 새롭게 준공되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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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과 바로 인접해 있고 화장실의 역할도 겸하고 있어 편리해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보통 물놀이장을 올 때 사전에 수영복 복장을 하고 나와야 하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탈의실 준공으로 물놀이장을 오고 갈 때 편하게 환복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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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중앙공원은 물놀이장과 탈의실 외에도 야생초화원과 산책로도 여전히 멋진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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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다가 조금 지치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는 공원 주변을 천천히 산책하면서 젖은 몸을 말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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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의 운영 소식을 살펴보니, 보도자료나 매스컴에서는 7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듯합니다. 벌써부터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물놀이장의 풍경이 아른거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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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2022년에 개장한 신상 물놀이장입니다. 거기에 탈의실까지 설치되었으니, 김포를 대표하는 멋진 물놀이장으로 업그레이드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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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7월이 기다려지는 5월입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마음은 벌써 물놀이장에 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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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을 대비하여 탈의실 설치는 물론, 물놀이장의 컨디션도 최상으로 유지해 주고 있는 김포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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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놀이장이 일제히 개장하면 또 왁자지껄한 물놀이장 풍경을 취재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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